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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선거결과조차도
200석 못넘겨서 법률안(재의결시 거부권 불가)이고 개헌이고 자기네들 맘대로 못하니까
'아직도 배고프다' 상태였던 거임

거기에 이전 부정선거 의혹에서도 봉인지 자국 가지고 이슈 되니까

선관위는 아예 이참에 못박기로 한 거임
?'우리는 비잔류형 봉인지를 쓴다''투표함에 봉인지가 흔적없이 떼여도 이상한 게 아니다'이걸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려고 했던 거임?질문이 들어와도
'설마 우리가 먼저 시연하고자 한건데 자살골을 넣겠습니까? 아무튼 정상입니다 ㅎㅎ^^'하고 넘기려고 했던 거 같음
레거시 언론 기자들이 봉인지가 잔류형인지 비잔류형인지
?어차피 사전지식이 없을테니 '아 그런갑다'하고 넘길 가능성이 높잖아??근데 변수가 생긴 거지

?어 형들 놀러왔어~??


은근슬쩍 "비잔류형 봉인지 쓴다" 하고 알리바이 만들고 넘어갈랬는데
미심쩍은 부분 사사건건 짚으면서
?"아니 투표함에 자국이 왜 안남냐? 남는다고 홍보하지 않았냐""봉인지 관리대장은 있냐? 없지? ㅋㅋ"?따지는 거임
선관위랑 최전선에서 싸웠던 사람들이니 기자들이 감히 짚지 못하는 의문점까지 과감하게 파고든거지

선관위는 미쳐 돌아가는 거임
분명 예전에는 투표함 자국 남는 거 썼고
지금부터는 대놓고 안남는 거 쓰려는 건데,
부정선거 논란 때문에 보안성 떨어지는 걸로 바꿨다고 공표를 못하거든
조용히 자연스럽게 넘어가려고 했던 건데 부정선거 감시단한테 딱 걸려서 오히려 부각돼버린 거임ㅋㅋㅋㅋㅋ
요약
1.
?선관위는 '봉인지를 투표함에 붙였다 흔적없이 떼도 이상할 게 없다'를 언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주려고 했음? (세뇌 시도)2. 그렇게 되면 나중에 부정선거를 저지른 다음에 비판이 들어와도 "우리 시연 했는데 왜 그때 문제제기 안했냐~" 이런식으로 우야무야 넘어가는 게 가능함. 왜? 어차피 선거 끝난 뒤라 타격이 없거든
3. 근데 박주현, 윤용진 변호사가 선제적으로 날카롭게 파고들면서
?선관위가 합리화 하려던 논리 - 투표함에 흔적 안남는 비잔류형 봉인지를 쓰는 게 정상적이다(?) - 를 요격하고, 오히려 이 문제를 대중한테 각인 시켜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