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모두 쉬쉬하는 박정희 각하의 비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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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아버지 박성진

박정희 처럼 군인출신으로 동학혁명에 가담했다가 처형당할뻔 했다가 가까스로 살아남음

박정희 역시 군인출신으로 남로당활동하다가 처형당할뻔

자기 아버지와 똑닮은 박정희의 삶








 공주 우금치에 있는 동학혁명군위령탑. 박정희가 유신 후 세운 것이다.


▲ 우금치위령탑 비문은 유신을 '동학정신의 계승'이라고 써 놓아 민주화 이후 민주 인사들이 '유신', '박정희' 등을 파버렸다







박정희 각하는 유신을 성공시킨후 공주 우금치에 동학혁명군 위령탑을 세우고 그동안 폭동으로 불리던 동학을 혁명으로 격장시켰다

박정희 각하의 아버지 박성빈은 조선의 군관출신으로 동학에 가담하였다가 사형당할뻔 하였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는지 박정희 각하는 자신의 유신을 '동학혁명의 계승'이라고 선언하였다


박정희 각하가 직접적으로 선언한 사실이지만


이사실은 동학을 민주화 운동과 연관짓는 좌파진영에서도 부정하고

동학을 의미없는 폭동으로 격하시킨 우파진영에서도 쉬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