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로 32살 일게이다..
대학 중퇴하고 이런저런 알바만 끄적이다 서른살부터 알바하는게
창피하다는 명분 내세워 그저 백수로 쭈욱 지냈다..
근데 이번 윤카 수호에 뛰어들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삶에 활력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윤카로 인해 계몽되었다고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온갖 사법부 입법부의 부당함 맞고 쓰러지고 또 맞고 쓰러져도
끝까지 일어나서 맞서는 우리 자랑스러운 대통령을 보고 고작 일개 시민인 내가 냉혹하고 차가운 사회에 맞서서 이겨낼 생각은 안하고
엎어져있는 무기력한 나의 모습이 얼마나 창피힌지 알게 되었다
이번 윤카 수호가 끝나면 "부자가 되어야지" 가 아닌 사회에 뛰어들어 열심히 일하며 화짱조 새끼들을 쫒아내는 활동을 하려고 한다
작은 시민의 행동이 후대의 한국인들이 역사를 공부하며 "이런 사람들도 있었네" 라고 기억해주면 죽을때 "후회없이 살았네" 느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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