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1913353)  썸네일on   다크모드 on
보릉내척.. | 03:09 | 추천 73

전광훈 신혜식이 우파의 리더가 될 수 없는 이유 +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6725098



 전광훈은 목사라 자기 조직이 있는 사람이고 신혜식 배인규는 전문 선동꾼으로 봐야 하는 데
원래 선동꾼들은 앞에서 선동하고 뒤로 빠지는 애들이다.
돈 챙기는 건 덤이고.

이건 좌빨도 마찬가지인데 좌빨 선동가들은 절대 앞으로 나서질 않는다.
좌빨과 우파의 데모 차이는 내가 대학 시절(88학번) 선동가들이 선동을 하고
선봉대라는 애들이 화염병과 죽창 짱돌을 준비해서 데모 시작하면 
선동가 놈들이 앞에서 온갖 말빨로 선동하고 나면 선봉대 애들이 화염병 던지고 돌 던지고
죽창으로 찌르고 하면 일반 학생들도 뒤에 있다가 다같이 앞으로 나가면서 쪽수로 밀어부치는 식이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백골단 애들은 일종의 선봉대 역할을 자임하고 나선 것인데
이 백골단 용어는 선정 부터가 잘 못된 것이다.
백골단과 맞짱을 까 본 사람으로서 얘기하면 백골단은 좌빨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조직이었다.
백골단 뜨면 대가리는 기본으로 터지는 거였거든.

오죽하면 그 당시 좌빨 지도자들 특히 백기완 같은 이런 자들이 엔젤 두환에게 제발 백골단은 해체해 달라고
맨날 사정할 정도였지. 백골단 같은 용어는 일반 국민들에게 위화감만 주는 것이고 좀 더 세련된 용어로
폭력이 아니더라도 몸싸움 정도 할 수있는 선봉대는 필요했다고 본다.

어쨌든 신혜식같은 자영업자들은 돈 땡기는 데 폭력적인 불상사나면 감옥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경찰하고 부딪히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우파도 이제 새로운 젊은 사람들이 조직화 된 리더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럴러면 돈과 조직이 있어야 하는 데 과연 될 지는 의문이다.
[신고하기]

댓글(0)

이전글 목록 다음글

1 2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