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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 25/01/15 23:04 | 추천 46

빨갱이가 민주화 열사로 포장된 계기 +1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6685480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朴鍾哲 拷問致死 事件)은 1987년 1월 14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경찰 수사관들이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생 박종철을 심문하던 중 물고문으로 요절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성공회 서울주교좌대성당에서 집회가 시작되었고, 6월 항쟁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되었다고 평가받는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朴鍾哲 拷問致死 事件)은 1987년 1월 14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경찰 수사관들이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생 박종철을 심문하던 중 물고문으로 요절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성공회 서울주교좌대성당에서 집회가 시작되었고, 6월 항쟁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되었다고 평가받는다.
 
저사건 이전까지 운동권새끼들은 공부 안하고 데모만하는 빨갱이라는 인식이었음
그런데 저사건을 계기로 전국에서 폭동 일어나고 난리가 아니었음
여기저기서 경찰에게 화염병 던지고 파출소 습격하고...직장인들까지 가세한 운동은 노태우의 6.29선언을 이끌었음

지금 사탕장수 욕할때가 아니란 얘기다.
윤대통령 체포되시고  오늘 경찰이 버스로 밀어 한분은 중태이고 한분은 병원치료중인걸로 아는데
이걸 적극적으로 일반 국민에 알려야 한다는 거야
거기에 오늘 애국 열사 한분 분신으로 돌아가시고..
언제까지 병신처럼 당할래?

폭력으로 가자는게 아니야 오늘부터 1인시위든 국회점거하든 공수처를 점거하든 적극적인 의사 표현을 해야 한다는 거야?
맨날 연설만 들을래?

2017년 탄핵때도 방통위 점거했었다
그때 거기서 물병 나른게 안정권이고..

이제 가두리처럼 모여서 연설듣는건 진짜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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