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반나절이였지만 지난 3일날 어머니.이모.이모부.나 이렇게 넷이서 한남동 시위에 참여했었다
.
엄청난 추위였고 며칠째 철야중인 분들 보고 진짜 애국자라고 생각했었다
.
1월15일 새벽3~5시에 영장 재집행 한다고 하루전날 뉴스에도 나왔는데
.
그거보고 홍천에서 막차타고 올라 잠깐 새벽에 한남동 가기위해 눈이라도 붙이려 했는데
.
잠이안오더라 결국 1시간 30분정도 눈 붙혔던거 같은데 눈뜨자마자 바로 한남동으로 향했다
.
가서 느낀게 사람이 모이고는 있지만 많이 안모였고 하루전에 영장 재집행 이 언론에 보도됬는데
.
사람들이 안모인거 같더라
.
목숨걸고 대통령 지킨다고 했던 사람들 안움직이더라 나 순간 당황했다
.
이건 아니다 생각하고 막상 그렇게되니 어디 붙어야 할지 모르겠더라 그러다
.
유동규씨 오셧길레 따라갔는데 선봉을 잘서시더라 당협위원장들 들어가라고 소리치고
.
진짜 선봉다웠다 인원만 많으면 해볼만 하다 생각했다 앞쪽에서 밀지말라고 소리 치더니 유동규씨도 화내면서 방송 끄더라
.
경호처 물러서면서 체포영장 집행됬다는 소식에 어르신들 바닥에 드러 눕는거보고 정말 가슴아프더라
.
[0]
꼬끼요 | 14:09 | 조회 15[0]
말밥통 | 14:08 | 조회 12[0]
찢죄명쿠속 | 14:02 | 조회 26[0]
노석열아크바르 | 14:00 | 조회 18[0]
패륜전문 | 14:00 | 조회 8[0]
조옷까라마이싱 | 13:58 | 조회 14[0]
정우성과난민 | 13:58 | 조회 13[0]
코로나는감기다 | 13:57 | 조회 25[0]
기침이안멈춘다 | 13:55 | 조회 6[0]
문재명개새끼 | 13:54 | 조회 16[0]
정신과약복용중 | 13:54 | 조회 20[0]
진천동또또장금이 | 13:53 | 조회 25[0]
노무좋아딱좋아 | 13:52 | 조회 26[0]
대동아전쟁 | 13:50 | 조회 23[0]
개천 | 13:50 | 조회 21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