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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2012 | 11:01 | 추천 252

밤샘 현장 시위자로서 신혜식 내란 요약해줄게 +1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6564474

밤 10시 경 국힘 의원 하나 올라와 연설하는데 
당장 경찰한테 달려갈 기세로 쌍욕하며 내 쫒았다.
그 울분으로 마이크 잡고 온갖 쌍욕 퍼붓더라
중도 지지자들, 특히 젊은 여성들이 집회 지도자 수준에
경악해서 하나 둘 자리 떠나더라

관저 정문에 누워있던 애국 시민들 경찰이 에워싸고
집회 장소와 정문 사이 경찰 장애물 설치.
이 사실을 다급히 알리자 집회 참석자들이 처음엔
경찰 저지선 뚫으려고 뭉쳤다.
근데 신혜식이 마이크 잡고 누워있는 놈들이 분탕이라며
가지 말라고, 이 인원으로 뭐 하겠냐?
결국 집회 참석자들 상황도 모르고 다시 신혜식 콘서트에 집중

그 사이 관저 정문 시민들 경찰에게 다 끌려나가고
경찰 버스 40대 들이닥쳐 차벽으로 우파 시위 고립 작전 돌입
근데도 여전히 신혜식은 그 쪽으로 가지 말라고, 자기 콘서트에 집중하라고 욕 절반, 지침 절반
공수처 진입로 완성한 경찰 경비 삼엄해지자
쪽팔리는지 신혜식은 한동안 나타나지도 않음
공수처 체포조 등장하고 관저로 들어가자 집회 참석자들
그제야 흥분해서 난리

지금도 진짜 행동 우파들은 도로 점거하려고 하는데
이젠 신혜식 집회 장소에 사람도 별로 없다.

신혜식은 애당초 관저 막을 생각조차 없었던 사람이다.
그랬으면 관저 정문, 후문에 각각 사람들 배치해서
서로 연대하며 상황 보고 방지책 세웠어야지
오히려 그들을 분탕이라며 오직 자기 정치질에 집중하라고
우파 시민들 다 묶어 놓았다.
신혜식은 이번 우파 집회를 자기 정치에 이용한 분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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