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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관저에 나왔던 이유는 경찰을 저지하기 위해서 이지만
주최측이라는 곳은 돈파인지 우파인지 모르겠다.
단상에 올라가 소리나 꽥꽥 지르면서 하던 얘기가 뭐냐면
데리고 나올 때 막겠다! 라고 하길래 깜짝 놀랐다.
뭔 일장연설이나 늘어놓을라고 집회 한거냐?
그딴거 다 필요없다. 대통령 지킬라고 모인거지.
다시는 애국이라는 이름을 팔아서 장사하는 광고집회 안나가겠다.
한남초등학교쪽으로 올라갈거라고 분명히 얘기했는데
신혜식이 아니라고 했다. 관심도 안줬다.
그정도 인원이 관저앞에 제대로만 있었으면 충분히 막았다.
경찰이 민간한테 어찌하겠냐
경찰들이 왜 자유롭고 평화롭게 시위하는 사람들을 왜 막느냐
길을 터라 라고 외쳐줬어야 됐는데 가만히 있을거면 뭐할라고 쳐나왔냐
집에서 티비나 보지
우리가 이겼습니다? 이기긴 뭘이겨
체포되자마자 막겠다던 사람은 어디갔어
체포됐다는 소리 듣자마자 집회 끝! 다 집에 가!
끝난건 아니다. 지금부터 목숨걸고 더 할거다. 하지만 신혜식이 하는 그 방법은 진짜 아니다.
우리는 폭력쓰려고 나온게 아니라 경찰이 물리력으로 위협하거나 체포할 때 굴하지 않고
윤통과 대한민국 자유를 지키기 위해 나온거지
뭔 폭력쓰지마라 이딴말만 하고 있고 몸이나 사리고 있고
투쟁력도 전투력도 없고 돈은 벌고 싶고
그리고 국회의원들 들어갈때 내가 온몸으로 밀어가지고 국회의원 들여보냈다
보좌관들 들어가게 하고 우리도 밀려들어갈라 그랬는데
뒤에서 하는 소리가 가만히 계세요! 폭력은 안됩니다! 이러고 있고
제대로 싸우게 북벌의병단 가입좀 해달라
10만명만 모이게 해달라
목숨걸고 하겠다. 사리사욕 안채우겠다.
감옥 안가고 제대로 좌파들하고 싸우는 법 알려드리겠다.
숨 붙어있을 때까지 포기는 안한다.
정치는 절대 안한다. 맹세한다.
우파 다 돌아봤다.
나름대로의 자기 시장을 가지고 그 시장안에서 먹고 사는데 혈안인,
밥그릇 뺏길까봐 전전긍긍하는 그런 우파들 밖에 없다.
좌파놈들이 싸논 똥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우파 중에는 그걸 치울 사람도 없고 치울 줄도 모르고 치우는 이유도 모른다.
열려있는 열매 따먹기만 바쁘고 그거 따먹는거 외에는 관심이 없다.
그래서 이 꼴이 난거다.
나와서 행동할 수 있는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우파가 필요하다.
어짜피 나라 망하면 다 끝이다.
네이버에 북벌의병단 치면 나온다.
신분 안까면 가입 안시켜준다.
나이제한 없다.
대한민국 사랑하고 자유대한민국 지키겠다. 나는 행동하겠다. 이 마음만 있으면 된다.
난 이재명 같은 놈이 아니다.
이재명은 분명히 끝이 있다. 악하니까.
이재명은 나쁜일은 남들한테 시키니까
그래서 남들이 죽는거다. 그런 인간 따라가고 싶으면 따라가라
나는 그런인간한테 대한민국 뺏기지 않을거다.
난 내가 한다. 나쁜일이라도.
앞으로 유동규는 끝까지 제대로 싸우겠다.
아닌쪽하고는 발을 아예 끊겠다.
옳은길로만 가겠다.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되어라
당신의 일손이 필요하고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 일게이들도 포기하지마라.
나라를 지켜야 일베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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