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회 이동하라는거 무시하고 관저 앞에서 끝까지 버스진입 막던분들. +1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6553299

루터교회로 모이라는거 ㅈ까고.

경찰 버스 들어가려는거 끝까지 몸으로 막다가 싹다 잡혀간분들이 있었다함.

이로써 확실해진것 하나는 그동안 진입조차 못했던이유가

바로 관저앞에서 버텼기 때문이라는것.








이곳이 한남동 관저인데. 









집회 인원들에게 뭔 듣도보도못했던 루터교회로 이동하라고한것.

루터교회로 이동하게된 경위를 대형유뷰브라 불리는 대표들은 분명 해명해야할거임.    

몇일동안 내 한몸으로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모인사람들을, 그냥 추위에 길바닥에 서있던. 그런 사람들로 만들어버림.



근데 한명은 이제 안전을 위해 해산하라고 하고.  한명은 이미 이사단이 났는데도 끝까지 싸우겠다 지켜봐달라하고.

내가 이상한건가? 도대체 이게 뭐임? 무슨상황임?

관저앞에 모인사람들이 전부 신혜식 구독자들이였나? 배인규 구독자들이 였나? 그건 아니잖아. 

왜 이들이 거기 모인사람들을 왜 "내가 열고 내가 모은 집회" 에 참석한 사람들로 취급하는거임?  







내말을 오해할수도있는데 나는 교회로 이동한 분들을 욕하는게 아님.

집회에 모인사람들은 철저하게 개개인이기에 "어디로 이동한답니다~ 이동한답니다~" 하면 거기에 함께 동행하는게 당연한거고.

몇일동안 힘들게 야외에서 계시던 분들을 뭔 소몰이 하듯 루터교회라는곳으로 이동시키고 길 터준이유가 뭐냐 이거지. 

루터교회 회군이 어디, 누구에게서부터 나온건지 이건 좀 확실히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