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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성님.. | 07:59 | 추천 31

윤 대통령 체포 불가능 (근거) & 현재 관저 앞 애국시민이 이 상황을 캐리하는 이유 +2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6528573

우선 가장 중요한 질문 궁금증 부터 답해보자

Q. 공수처 및 경찰은 체포영장 집행이 가능한가 ?
A.  아래 사진처럼 물리적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헬기, 특공대, 중장비 동원까지 여론전 얘기가 나온거다

그러면 지금 상황을 간단히 분석하면서 공수처의 입장과 시나리오
그리고 현재 애국시민들이 모두의 Hero인 이유를 알아보자



윤통령 1차 체포시도 개같이 실패후 지금 2차 체포 시도 중인데 지금 역대급 인원이 동원되었다.

공수처의 WWE 시나리오를 그려볼때 다음과 같이 추측해 볼 수 있다.

1. 1차 체포시도에서 사실상 본인들 역량으로는 체포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
2. 경찰한테 책임전가 시도
3. 민주당한테 온갖 쌍욕을 먹고 다시 재시도 (현재 2차 )
4. 여론전을 통해서 경호처 압박 (헬기, 경찰특공대 등등...)
5. 경호처 입장 고수, 대통령 끝까지 지킬 것

아마 여기서 공수처는 이미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애국시민들이 막아서는 것도 문제지만 애초에 관저를 버스로 막아놔서 사람이 들어가는 것 조차 힘들다.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로 2차 체포 집행 WWE 출연전까지 공수처, 경찰과 대통령 경호처는 서로 소통을 충분히 해왔을 것이다.



최상목도 국가기관간 충돌은 없어야 한다고 경고를 한 상태로 공수처, 경찰, 대통령 경호처 누구도 함부로 행동하긴 힘들 것이다.
게다가 모두 뉴스로 봤다 싶이 엄청난 경찰력이 동원되어 있다. 마치 모든 국민들에게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말이다.




사진들 보면 이것은 "보여주기" 쇼 같다는 느낌 오노 ?

공수처는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하더라도 실패에 대한 이유를 모두에게 납득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는 공수처 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마찬가지인데 좌파 지지자들의 눈치도 봐야 하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윤석열 지지율이 높아지는 상황에 체포영장 집행 개같이 실패하는 그림은 민주당에는 굉장히 좋지 않은 신호다.

그래서 지금 최대한 동원가능한 모든 자원을 가용하여 체포실패로 인한 여론에 대비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상 체포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라 본다, 체포를 한다해도 추후 체포영장에 대한 합법성에 대한 문제에 휘말릴 수 있는 리스크 존재)

공수처, 경호처는 서로 이러한 이해관계 사이에서 WWE 시나리오에 대한 어느정도 합의를 봤을 것이고
지금 일련의 체포영장 집행들이 큰 시나리오 틀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본다.
오늘부터 뉴스들 잘봐라 영상, 사진 하나하나 모두 1차~2차 체포 기간 사이에 치밀하게 구성된 시나리오라고 생각하고 봐라

그러는 와중에 애국시민들이 관저앞에서 필사적으로 공수처의 진입을 막아주는데 이는 경호처에게도 공수처에게도 모두 도움이 되는 행동이다.
시민들의 격렬한 반대시위로 인해 체포영장이 결국 물거품이 되었다는 것은 민주당, 공수처가 받아들일 수 있는 차선책이기 때문이다.

최근 인권위 윤대통령 방어권 보장 회의 좌파 시위로 그냥 무산된 거 기억하지 ?
왜 그랬을까? 인권위가 직원들 반대한다고 "에잇 그래 그렇다면 우리가 포기할게" 라는 스탠스일까?
천만이다, 시민들의 반대로 인한 특정 정치적 수를 무르는 것은 정치에서 취할 수 있는 손쉬운 묘책이다.
인권위는 이 쇼를 통해 인권위가 추후 받을 수 있는 윤대통령에 대한 비인간적인 수사에 손놓고 있었다는 비난에 대해 미리 면책권을 준비해둔 것이다.



아무튼 지금 최선의 수는 애국 우파들의 시위로 이 체포영장시도 자체가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반대로 인해 어쩔수 없이 물러났다" 라고 결론 짓는 것이 
공수처 및 민주당이 이 사태를 최대한 곱게 정리할 수 있는 비상구이기 때문이다.

3줄 요약
1. 공수처의 체포집행은 WWE
2. 민주당, 공수처는 이 사태를 최대한 후폭풍 없이 종결짓고 싶음
3. 애국 우파 시민은 결국 모든이들의 영웅 역할을 하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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