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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더리 보이콧은 미국 외교 정책에서 제3자(국가, 기업 또는 개인)에게 압력을 가하여 대상 기업과의 관계를 중단하도록 하는 전술임.
보통 법적 구속이나 재산을 위협하는 방식으로 진행됨. 미국은 지정학적 목표를 진전시키거나, 제재를 가하거나, 국가 안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많음..
세컨더리 보이콧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음.
대상: 국가 또는 법인을 직접 대상으로 하는 1차 제재와 달리 세컨더리는 제재 대상 법인과 거래하는 제3자를 대상으로 함.
법적 구속의 예를 들면,
이란의 에너지 부문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란제재법(ISA)
러시아, 이란 또는 북한과 거래하는 외국 기업을 처벌하는
CAATSA(제재를 통한 미국의 적 대응법)
쿠바에서 압수된 미국 재산을 다루는 외국 기업에 적용되는 Helms-Burton Act 등이 대표적임.
재산관련해서는,
미국 금융 시장이나 은행 시스템에 대한 접근 거부.
즉, 자산이 동결됨. 사실상 미국과 거래안하는 은행이 없으므로
통장, 카드, 주식, 채권은 압류된다고 보면 됨.
무역이나 투자가 제한됨.
미국 외 지역 이란에서 석유를 구매하거나 이란 혁명수비대(IRGC)와 거래하는 기업이 죄다 얻어터졌고,
CAATSA에 따라 러시아 무기를 구매하거나 제재를 받은 러시아 에너지 기업과 거래하는 기업 또한 엄청 두드려맞았음. 유대인 기업이 많아 좀 시끄럽긴 했어도.
미국 금융시스템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겠다고 위협해 글로벌 은행과 기업에 북한과의 거래를 봉쇄함.
개인에 대해서는 미국 등 관계국에 대한 입국금지, 또는 관계인의 추방 등이 포함 될 수있음.
트림프 1기때 짱깨 공산당 자녀들 몽땅 추방하겠다고 하자
패닉 발작 있을 킨 적 있음.
이참에 반미친중하는 법관, 정치인, 언론인, 연예인들 모조리 세컨더리 쳐맞아서 헬게이트 열렸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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