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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빤스.. | 25/01/14 21:01 | 추천 53

(19)뚱뚱한 년들이 목소리는 이쁘더라.TXT +17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6426519



월세50에 22층 오피스텔 계약했는데
첫 날부터 옆집에서 떡치는지 존나게 앙앙 거리더라.
저녁 9시쯤 되면 화장실에서도 신음소리 들리고 어떤날은
남자가 싸기전에 세게 박았는지 쿵!쿵! 하드만 "아아아흥~~~~~"
이지랄하고 조용해지더라.

목소리도 야하고 앙칼진게 누군진 몰라도
남자새끼 존나게 부럽더라.
그러다 퇴근하고 엘베내렸는데 급하게 딸배가
뛰어오드라. 배달하고 내려가는지 핸드폰 띵동소리
존나게 나대.

아무튼 코너돌고 우리집 앞까지 걸어가는데
옆집 문 앞에 음식봉투 놓여져 있었는데 띠리링~ 하고 문 슬쩍 
열리는데 구라 안치고 배리X 같은 년이 조심스럽게 허리숙이고
음식 가져가다 나랑 눈마주침. 족발大자 시켰는지 봉지 위에
상추 이빠이있던데 훽! 하고 음식 낚아채고 문닫더라. 

씨벌년 상체숙이고 음식 집는 풍채며 눈빛이며 야생 멧돼지
그 자체더라. 생긴건 목소리 걸걸하게 생겨가지고 떡소리는
앙앙 교태부리면서 내는 생각하니 그동안 빳빳했던 자지한테
부끄럽더라. 저런 년한테도 열심히 박아주는 남자새끼가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옆집년 의식해서 방구도 빵빵 못뀌고 이불덮고 꼈었는데
이제는 씨발년 신경안쓰고 방구 존나게 뀌고 야동소리
이빠이해서 딸쳐야겠다. 목소리 이쁘다고 속으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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