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집회]왜 자꾸 눈물이 흐르냐... +10

공수처/경찰이 경호처와 맞붙는다면 유혈사태가 일어나겠지.

빨갱이들과 애국시민들은 가만히 있을까.

정말 상상하기 힘든 일이 벌어질것이다.

내가 이곳에서 자리를 지키는 이유는 꽤나 단순하다.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수많은 애국시민들이 함께해서 엉덩이 무거우신 국민의 힘 의원 나으리들이 정신차렸으면 하는것이고, 둘째는 최상목 권한대행이 권한대행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 달라는것 뿐.

게이들아. 나와라. 시간되면 함께하자.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함께하자.

9시에 들어갔다가 17시에 나올 생각이다. 어제 한 일게이한테 고맙게도 후원 조금 받아서 광명안가고 모텔 대실잡았다. 그 일게이한테 미안해서라도 난방버스에 못 있겠더라.

위의 애국여신은 아니니까 선동말고. 흔쾌히 사진 찍으라고 하시더라.

물론 일게이들이 안나와도 마음으로, 또는 손가락으로 응원하는거 안다. 다만 힘 빠지게 분탕만 치지마라.

어차피 식당폐업하고 백수다. 잃을것도 없다. 차 앞에 드러눕든 총알받이가 되든 목숨걸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한남동에서 계속 불침번 설 예정이다.

응원 해 주는 게이들 사랑한다. 오늘도 좋은 날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