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광화문 경복궁 좌우 집회 갔다 온 후기 +13

이렇게 태극기만 꽂고 경복궁 좌파 집회에 입성

애국한다는 새끼들이 태극기는 안 들어서 시선 집중됐으나

이 피켓 덕에 린치는 안 당함

가끔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를 때 나한테 다가와

크게 부른 사람 몇은 있었음

집회규모는 1만명 안됨

그냥저냥 좀 많이 왔구나 싶은 규모였고

한국 주식 하지말라면서

지 주식 카페 홍보하고 쳐물린 주식 홍보하는 사기꾼 부터

팔레스타인 지지하는 새끼에

이집트 난민 받자는 새끼까지

이제 진짜 국가 내전

국민끼리 서로 피흘리며 싸우는 시국에

국가를 위해 나온 새끼들 맞나 싶더라

이새끼들은 애국심은 없고

지들 이익만 주장하기 위해 나온 씹새끼들 밖에 없는거임

광화문 우파 집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국가. 애국 발언 밖에 없더라

참가자들도 다 태극기 성조기 들면서 나라만 걱정하고

그래서 이 영상 하나로 끝냄

내가 찍은 영상으로는 도저히 담을 수 없는 인파가 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