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살다보니 여자보다 더 여자같고 목소리 안 내면 다른사람들도 여자로 보는 여장남자들 수백명 보고 만나기도 하고 해서 어지간하지 않으면 아무 감흥이 없다. 한국 여장애들 성형해서 얼굴은 예뻐도 일단 뼈대가 커서 못 숨기지만 동남아 애들 중에 일부는 키 165이하에 뼈대가 가는데다 중딩 나이에 홀몬해서 완전 여자같은 애들도 꽤 있거든.
돈이 없어서 가슴이랑 얼굴 성형 못하니까 소원이 부자 남친 스폰서 만나서 수술비 버는 거고 더 나가선 아예 고추마저 떼고 시집가는 거라는 애들도 있는데 그쯤 되는 애들은 마인드도 거의 여자야. 그러면서도 자기가 애 못 낳는 가짜여자라는 자괴감 같은 게 있어서 조금 잘 대해주면 진짜 남자에게 잘 하고 밤에 서비스도 엄청 잘 해준다. 항문 똥까시 해주는 건 거의 그런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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