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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보.. | 25/01/13 18:16 | 추천 57

배우 김부선, 이재명 지지 호소 ㅋㅋㅋㅋㅋ +2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6251411


배우 김부선이 자신과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비판한 바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김부선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소통하던 중 ‘네가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었으니 책임지라’라는 의견에 대해 ‘그게 왜 내 탓이냐’며 윤 대통령을 극렬 비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윤뚱보다는 이재명이 낫다’, ‘이재명을 지지해달라’며 과거에 펼친 주장과는 전혀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윤 대통령 당선에 책임이 있다는 누리꾼 의견에 대해 김부선은 “저렇게 무능한 검찰총장을 만든 (당시) 민주당 지도부의 탓이고, 문재인 대통령의 탓이지 왜 그게 일개 힘 없는 김부선 탓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내가 만약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었다면 김건희와 윤석열은 나한테 방송할 기회를 주거 식사 대접도 한 번 안 했겠냐”고 반문했다.
 
앞서 윤 대통령을 지지한 이유에 대해선 ‘악플로 폭언과 집단린치를 한 ‘개딸(이재명 강성 지지층·개혁의딸)’들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윤 대통령 지지층으로부터 크게 공격받았다는 그는 “맹목적인 아스팔트 태극기 극우들과 똑같은 수준의 개딸들이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로 내가 윤석열을 지지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이 대표 지지자들에 대해 그는 “사실(이 대표와의 불륜)을 이야기한 저를 집단린치하고 수십년간 여배우로 문제 없던 사람을 일터를 잃게 만들고 가족과 생이별 시켰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자신의 주장대로라면 배우 생명을 끊어놓은 것과 다름 없는 이 대표를 옹호하는 등 혼란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김부선은 “이재명이 야당 대표가 된 건 불행 중 다행”이라고 말하더니 숨을 가다듬고는 “이재명 대표를 이해한다. 오래전 일이고, 처자(아내)도 있고 사생활이기 때문에 이를 부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댓글을 통해 ‘이 대표를 지지해달라’고 요청하기까지 했다. 그는 “언젠가 한 번은 잠시라도 좋아했던 감정이 있었던 사람 아니냐.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때려죽여도 시원치 않겠지만, 또 끝까지 용서할 생각도 없지만 그래도 가식이라 할지라도 국민을 위하는 일꾼으로 부려먹기는 좋을 것 같아서이다. 즉 차악으로 선택해 달라는 거다”고 요청했다.
 
또 김부선은 “저는 처음부터 이재명과의 관계는 몇 번이나 부인했고, (이 대표를)보호했다. 저와 내 딸을 위해서 좋을 게 없기 때문이다. 이재명은 애증이다. 처음 그가 다가왔을 때 좋았으니까. 어쩌다 김어준과 인터뷰를 마치고 이런저런 사담 중 김어준의 집요한 꾐에 넘어가 비보도를 전제로 이재명을 말했고 특종으로 김어준은 제 뒤통수를 갈겼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런가하면 김부선은 “이재명은 진짜 X새끼이다. 진짜 윤석열과 우열을 가리기 힘든 사기꾼이다. 저는 이재명이 너무너무 무섭다. 이재명은 나와의 관계를 부인하면서 짐승만도 못한 짓을 자행했다. 휴, 죄송하다. 복잡하다”며 혼란스러워했다.
 
앞서 김부선은 이 대표가 자신과 1년 이상 사귀었다는 주장을 내놨다. 이를 뒷받침할 근거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2021년 6월 김부선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이 대선후보라는게 블랙 코미디 아닌가”면서 “지도자의 덕목은 정직함이 우선”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먼훗날 국민들이 피눈물 흘리지 않길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불법계엄령을 선포한 후인 지난달 23일엔 “재명이가 대통령 되면 윤석열처럼 계엄령 때리겠냐. 누가 해도 윤석열, 김건희만큼 하겠어요?”라는 의견을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02222?sid=103


확실히 저 할매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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