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차.. | 25/01/13 16:24 | 추천 59

마음에 드는 워딩 '계엄령이 아닌 계몽령' +2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6223399

확실히 맞는 말이다. 계엄 과 탄핵 그 이전까지 많은 국민들이 이 나라가 돌아 가는 거에 큰 문제가 없다는 착각 속에서 살아 왔었다. 곳곳이 부패 하고 곳곳에서 불의와 불공정이 난무하고 국민들의 삶은 나아질 길이 전혀 안 보이는 것에 대해 우리는 대통령 만을 원망 했지만, 국회의 조력 없이 정치 하는 대통령은 정말 제대로 뭘 할 수가 없다는 현실들을 우리 국민들 대다수가 그동안 외면 했었던게 분명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몽을 버리지 못하는 진짜 이유?! 친중외교를 강요하며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세력을 알려준다![서민교수의 현자타임 E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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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자기들이 권력이 약해 자기들이 강해 져야 민주주의가 완성 된다는 태도를 항상 취해 왔었다. 그 약한 국회가 대통령을 탄핵 하고 행정부를 마비 시키고 사법부를 시녀 삼아 원하는 대로 꼴리는 대로 모든 것을 이루어 가는 것을 보고도 우리는 이러한 프레임에 갇혀 있어야만 하는가? 국회가 너무 강한 편이다. 아무도 국회를 제어 하지 못한다. 대통령이 무서운게 아니라 국회가 무서운 거다.

그래픽] 역대 대통령 탄핵소추 가결 사례 | 연합뉴스

국가의 좌경화도 그러하다. 반미친중이 항상 틀리다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지금 현 시대에는 정말 맞지 않는 바보 짓거리이다. 반미친중은 국가의 자유와 권리를 상실하고 망하는 길이다. 미국은 세계 최강대국이고 우리는 그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이익을 공유하면서 친구가 될수 있지만 중국은 우리를 하인처럼 볼 것이고 중국이 만약 이 나라를 손에 넣는다면 가장 처음에 할일들은 이 나라의 인적 자원과 기술들을 중공에 가져가 중공의 발전에 다 소모 시킬 것이다. 친구와 꼬봉이 되는 것중 당신이 마조히스트가 아니라면 선택은 분명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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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이 아닌 계몽령이다. 국민들이 정말 현실을 알고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보다 나은 길로 가야 할지 고민 하고 선택해야만 한다. 지금까지 이 나라가 발전해 오는데 좌파 애들이 말하는 이 나라 국민들이 부지런하고 영리해서 그리 된거라고 말하는 거짓말을 믿지 마라. 좋은 정치적 리더들과 좋은 시스템을 우리가 운 좋게 얻었기에 이만큼 사는 거다. 나락으로 떨어지기를 원하는가? 꿈에서 깨어나 무엇이 최선의 길인지 직접 보고 그 길로 같이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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