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말단 한 사람이라도 털어놔버리면
전체가 모두 드러나는 부정 행위"
계속 말해왔지만, 절대 이런 식으로는 설계 안 한다.
애초에 선거 부정을 반박하는 논리도
"그 많은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부정을 저지르고 입을 닫아야 하는데 그게 가능한가"
이건데,
집단이 저지르는 부정은 윗대가리 몇 놈과
중간 관리자급 몇 놈 외에 나머지는 각 단계에서
자기가 어떤 부정에 참여하게 되는지
전혀 알지 못하게끔 일을 시킨다.
각 스텝을 쪼개서 일을 하기 때문에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은
자기가 부정에 개입되었는지 결코 알 방법이 없다.
물론 예민한 사람은 다소의 위화감을 느낄 수는 있다.
'왜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지...?'
정도의 위화감 말이다.
핵심적인 부분 (예를 들면 뭔가를 바꿔치기 한다든가)
이런 것들만 명확히 부정행위임을 인지해야 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가담자나 관리자가 하겠지만,
이런 놈들은 절대로 입을 안 연다.
시한부 판정 받고 죽기전에 양심고백 하겠습니다
정도는 돼야 입을 열지
1줄 요약
- 집단이 행하는 부정 행위는 각 단계를 잘게 쪼개서 일을 맡기므로, 각 개별 단계에서는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부정 행위에 참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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