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5905174
반갑다 게이들아 올해 드디어 GTA6가 정식 출시하는 연도다
트레일러1 출시 이후로 1년이 넘도록 새 소식이 안나와서 직접 유출된 클립이나 소식들 모아서 총정리글로 써본다 이기
https://www.ilbe.com/view/11544983387내가 1편을 쓴 링크인데 안본 게이들은 저 위에 있는것 부터 보고왔음 한다
1.새로운 유출 비디오클립과 스크린샷
며칠 전 서브레딧에 JustLovett0 라는 유저가 올린 게시글임 저 게시글을 번역하면
2021년 중반 GTA6 사진
이사진과 몇개의 영상을 어떻게 공유해야할지 모르겠지만 2021년에 락스타 사무실에서 일을 했던 지인이 있다
이건 그때의 GTA6 초기 사진과 사무실에서 찍은 몇개의 영상으로 제가 스냅챗을 통해 받았습니다. 공유 부탁드립니다
뒤에 맨밑에 구글 드라이브 링크가 포함되어 있음
링크를 들어가면 두개의 짧은 영상과 이미지가 들어있음
저글은 현재 알수없는 이유로 삭제됨
먼저 유출된 사진은
이사진인데 게임 플레이를 녹화하는 과정에서 캡쳐된 정지 화면으로 추정됨 트레일러1에서도 봤듯이 저 사진속 인물은 '루시아'임
그리고 2022년에 유출되었던 자료들과 비슷하게 디버그 메뉴도 보임 (작업표시줄)
저 장소는 군사기지로 추정되고 있고 사진 우측엔 격납고 중앙과 좌측엔 컨테이너인듯
그리고 유출영상은 총 두개인데
하나는 엑스박스를 확대하고 있는 영상
하나는 사무실 전경에 장비들이 보이는 영상임
2.GTA6 그래픽
GTA6의 전작인 5와 레데리2를 보면 퀄리티가 높다고 평가되어 왔는데 이번 GTA6는 저 두작품을 능가하는 그래픽을 선보일거라고 추정됨
먼저 GTA6에서는 RTGI 와 절차적 생성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함
(*RTGI:주어진 빛 소스가 간접 적용되는 영역에 실시간 상호작용 바운스 빛을 추가하는 것)
(*절차적 생성:컴퓨터의 무작위성 및 연산능력과 사람이 만들어낸 자산을 조합해서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으로 데이터를 생성하는 방식)
이건 락스타의 숙력된 프로그래머인 Ryan Woods가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음
Woods 라는 인물은 과거 EA, 인섬니악 게임즈 등에서 렌더링 및 엔진 프로그래머 등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고
특히 2018년 작 마블 스파이더맨의 리드엔진 프로그래머로 활약함
GTA6는 또한 기존의 RAGE 엔진을 계속 사용할 것이며 실시간 렌더링 과 프로세싱을 최대한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함
여담으로 앨런 웨이크 2 , 사일런트 힐 2 리메이크 등도 이미 콘솔에서 RTGI를 사용하고 있음
그러나 GTA6는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는 가장 대규모적인 게임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절차적 생성 시스템은 게임플레이 도중 발생하는 특정한 요소에 자주 사용되는데
예시로 수풀이나 나뭇잎 효과가 이러한 요소 중 하나임
이러한 시스템이 건물 내부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서 유저가 모든 집과 건물을 들어갈수 있게됨
(이런 시스템은 게임의 메모리를 줄여주기도 해서 큰 이익이 아닐까 싶음)
3.GTA6 사양많은 유저들이 GTA6를 전작 보다 더 기대하는 만큼 요구 사양도 더 높다고 생각됨
전작인 5는 최적화가 잘되어서 유저들에게 락스타는 최적화의 GOAT 라고 불렸였음
GTA6 최소사양은 운영체제 윈도우 10, 11 / CPU는 I7-8700K / GPU는 RTX2080 이상 / RAM 16GB / 1TB SSD 이상의 저장공간 (예상)
GTA6 권장사양은 운영체제 윈도우 11 / CPU는 I7-8700K / GPU는 RTX3080 이상 / RAM 32GB / 1TB SSD 이상의 저장공간 (예상)기존의 HDD 대신 SDD로 변경하면 로딩시간이 단축되고 게임 플레이가 더욱더 부드러워 질수 있음
(HDD는 트럭 , SDD를 스포츠카 라고 비유하면 이해하기 쉬울거임)
권장사양으로 맞출 경우 고급 트래픽 옵션 설정 가능, 레이 트레이싱 , 향상된 텍스처 , 더욱 디테일한 환경 표현 등 탁월한 게임을 경험할수 있을거임
특히, 컴사양 낮은 게이들은 CPU하고 GPU는 무조건 바꾸는걸 추천함 (걍 다 바꾸는걸 제일 강추하긴 한다만)
주의점: 이건 어디서나 추측이고 확정된 게임의 최소,권장사양은 게임 정식 출시 직전에 나옴4.GTA6 차량 시스템4-1. 내비게이션 시스템
유출자료에서는 차량 계기판 사이에 지도가 등장 했는데 각 차량마다
내비게이션 위치는 다른것으로 추정됨
현재 5에서도 1인칭 상태에서 차량을 타면 계기판 속도 , RPM , 오디오가 있으며 그래픽도 타 게임에 비해 수렴해서 지도를 옮겨놓는 작업은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이며 추가적으로 HUD(헤드업디스플레이) 기능이 흥미로울 듯
또한 5에서는 Assetto Corsa 라는 내부인테리어 향상 모드가 존재하는데 이 모드를 설치하면 스포티파이, 유튜브를 실행할수 있어서 현재 파이브엠 등 락스타가 인수한 사설서버에서 사용중임
아마 이것을 통해 6에서는 더더욱 향상된 차량 내부를 볼수 있을것 같다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더불어 차량 내부 자체에 대한 인테리어도 완전히 새로운 궤도에 진입하도록 만들었다
유출된 소스에 따르면 업데이트된 차량 내부는 놀라울 정도로 세밀한 디테일과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고 함
(위 파트1 링크 참고)
차량 인테리어에 애니메이션 요소가 가미된다면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높여줄거임
또한, 해당 유출 클립에서는 차량의 모든 커스터마이징을 할수 있는것으로도 확인됨
심지어 햇빛 가리개 까지 조정 가능해 높은 현실성을 보여주고 있음
4-2. 차량 외관
트레일러등을 봐도 알겠지만 전작보다 인테리어 뿐만이 아닌 차량의 외관도 한층 더 사실적으로 바뀌었음
기존의 5의 자동차는 13년 출시 당시 현실의 자동차를 살짝 비튼 버전으로 출시해서 어색한 면이 있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현실 자동차 모델과 유사성이 높아졌음
이것이 GTA6 에도 이어진다면 현실 차량과의 차이점은 브랜드 로고 정도일것이라는 표현이 나올정도의 유사성을 보여줄것이라고 보인다
또한 GTA6에서는 실제차량의 성능이 인게임에 반영되고 내구도 시스템도 대폭 개선될것으로 보임
GTA5 에는 치명적 단점인 "속도 제한"이 있어서 차량의 실제 속도로 주행할수가 없었는데
GTA6 에서는 속도 제한이 완화되며 실제 차량의 성능을 적극적으로 고려할것 이라고 함
5.GTA6 맵
GTA6 트레일러1 12초쯤 나온 장면
해변과 왼쪽 멀리 항구 배경으로 바이스 시티를 볼수 있음 트레일러1에서 나왔던 건물중 상당 수는
이미 알려져 있고 "Ocean View Hotel"이 대표적인데 이 호텔은 "Ocean View Drive"에 위치한 여러 건물들과 함께 배치되어있음
트레일러의 33초 지점에서도 여러 건물들을 확인해 볼수 있음
저 건물들의 이름은 BoarkWalk Hotel , Ocean View Hotel , Hotel Dixon 으로 확인됨
바이스 비치 지역은 건물들이 엄청나게 밀집된 지역이 될것이라고 한다
심지어 비치 지역에 공원도 들어설 예정이며 "플라밍고 파크"라는 가칭으로 불리고 있음
여기 있는 섬은 현실의 마이애미 주의 스타 아일랜드를 기반으로 한것으로 보임
스타 아일랜드는 초부유층이 사는곳으로 유명하기때문에 아마 이곳에서는 전작의 카요페리코 습격처럼 대규모 이벤트를 하지 않을까 생각됨
41초는 요트가 나오는 장면인데
이 장면은 바이스 비치 바로 앞바다에서 촬영 한것으로 보임
트레일러 23초의 뒷배경에는 위에서 보여준 건물과 다리가 있는데 섬과 섬이 이어져 있는 다리가 4~5개 이상은 되지 않을까 추측됨
트레일러 25초 장면에선
앞에있는 건물이 보이는데 실제 마이애미주의 CA 센터라는 곳임 게임상에선 다른 명칭으로 바꿔질듯
그리고 트레일러의 초반부에 나왔던 교도소 장면은 바이스 데일 카운티 교도소.
그리고 유저들 사이에서 루시아가 수감됐다고 생각한 레이오나이다 주립 교도소
(루시아가 수감되있는 교도소는 바로 위 바이스 데일 카운티 교도소.)
교도소도 전작처럼 하나가 아닌 2개가 있는것으로 확인됨
요약은 여기까지고 2025년 GTA6 출시를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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