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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집회' 라는 것에 참석해봤다 +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5827225




난 개인적으로 집회나 시위를 존나게 극혐하기때문에,

단 한번도 정치적 시위에 참여해본적이 없었다.

민노총 새끼들 + 개좌빨 새끼들이 시위를 워낙 많이하기 때문에,

시위라는것 자체를 혐오하고 살았다.



그런데 이번만큼은 도저히 참을수없었다.

짱개와 북괴를 추종하는 민좆당 좌빨새끼들이 자유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걸 그냥 보고만 있을수가 없었다.

내 개인은 개좆밥이지만,

이런 작은 목소리들이 모여 커다란 캠페인을 만들수 있을거라 믿었다.



처음으로 집회라는걸 나가봤고 

성호스님하고 악수도 하고, 

멀찍이서 윤상현의원 김민전의원도 보고 

전광훈이라는분도 실제로 되게 가까이서 볼수있었다.



집회를 4번 나갔는데 나갈때마다 느낀점이 있다.

시위라는것도 보여지는 이미지를 잘 포장하는 노하우와 전략이 필요하고,

지금까지 한국 우파를 대변했던 웰빙보수들의 행동력과 전투력이 얼마나 약했었는지 실감했다.



길바닥 화염병 정서가 학생때부터 DNA에 박혀있는 민좆당과 친중 종북 좌빨들의 시위 노하우,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시위를하는 한국 좌빨들이지만, 

언론을 교묘하게 활용해서 그들의 폭력성이 감성으로 둔갑되어 전달되게 하는 치밀함.




윤대통령 탄핵 반대의 입장으로 집회에 참여하면서 뜨거운 감정이 느껴짐과 동시에, 

지금껏 우파를 대변해왔다는 기성 정치인들이 대체 뭘 하고 있었길래 이지경까지 무너진걸까라는 자괴감도 들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한다.

우리측의 열기도 대단했지만, 반대파 새끼들의 교묘한 행동력도 거대했다.

그들은 단순히 하루 이틀 준비한게 아니었다.

오래전부터 학교에 전교조를 심어넣었고, 

언론과 노동시장에는 민노총을 심어넣었고,

서서히 사법부를 잠식했다.




대한민국 국민을 좌경화시키는데에 성공직전에 놓인것이다.

그래서 그 심각성을 뒤늦게 깨달은 우파들이 벼랑끝 저항을 하는 상황이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2030 청년들이 뛰쳐나와 자유를 지키려하고있다.




현장에서 어떤 아저씨가 나한테 그러더라.

문재앙시절때 너무 힘들었기때문에 윤대통령에 대한 기대도 너무 컸었고, 

여러 아쉬움이 있던것도 사실이지만, 

친중 종북 민주당 개재명놈들이 나라를 잡는것보다는 훨씬 낫지 않겠냐고 목숨 바쳐 윤대통령 한번 지켜보자고 하더라. 




난 오늘 아침이 되면 다시 탄핵 반대 집회를 나갈것이고,

내일도 나갈것이다.

모레는 나의 생업때문에 참석을 못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힘을 보태고 싶다.

나같은 병신 개좆밥도 적극적인 행동을 결심할 정도면,

진짜로 우리 대한민국이 친중 좌빨에게 넘어가기 일보직전이라는 것을 의미하는거라고 본다.



애국 일게이 형님들과 자유대한민국이 행복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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