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생 타고나는거다,, +14

사시 9수에,,

서른줄에 발령받아 나왔더니,,

얼굴도 모르는 새까만 후배새끼들이,,

연수원 선배라고꺼들먹~

남들 안받는 조까튼 수사만 넘겨받고,,

여기~ 저기~    떠돌다,,

니미 족같네 하면서 멋지게 사표쓰고!

변호사도 한번 해봤다가,,

일로 들른 지검에서 직원들먹는 짜장면냄새에

어우씨발 내가왜이러냐,,   하면서 1년만에

다시 검찰청 복귀(특별채용)

이때 아버지 윤교수님이 가장 기뻐하셨다고.

그래도

나이 50줄에 열살연하 존예부자여친이랑 결혼도 해보고,,

아무도 안받는 여당사건 또 받아서 개같이 구르다가,,

좌천에,, 좌천,,   여기 저기 떠돌며

검찰에 반기지않는 존재가 되고,,

당시 수사팀 상당수가 옷벗음

최순실이 터지고,,

그래도 이런거 석열이밖에 없지~

하며 또 불려나가 개같이 구르고,,

떡고물 하나 받아서 검찰총장도 해보고,,

바로 법무부장관 옷 벗기고,,

불과 몇달전에 청와대에 임명장 받으러가서

서로 꺄르륵 거리고 사이 좋았는데,,

이때 윤석열은 속으로 생각했을까,,

"와,,  사시도 못한 돌대가리가, 우리 모교에서 교수질하고 sns질 하는 반백수새끼가

문재인똥꼬 제대로 빨아서 청와대까지 함께기어들어왔네,  이새끼가 검사앞에서 가오를잡어 ㅋ"

이때 조국이는 속으로

"아 이 돼지새끼 쓸만한데 문재인다음에 이어받으면 법무부장관 하나 줄까ㅋㅋ"

조국 다음으로 피한방울 안섞인

애미와 만나고,,

무차별적인 여권의 탄압에

직무정지 라는것도 당해보고,,

한동훈이 데리고 짬뽕집 전전 하다,,

개같이 부활!!!!!!!!!!!

하나 했는데,,

다음 타석은 

자신을 "석열이형" 이라 부르던

키 144cm짜리 피한방울 안섞인 동생이

살게 두질안는다,,

살다보니,,

대권주자에 이름도 올려보고,,,

아 저는 절대로 안한당께요~

예의상 거절도 두어번 해 보고,,

그렇게 저렇게 안밖으로 버텨 보다가,,

결국에 내려와야 할 자리였고,,

시대와 국민의 부름에 무릎을 꿇어,,

참지않고 일어선다,,

그런데

누군가 기다리고 있었으니,,

나랑께!!

그에겐 앞길이 보이지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