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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바로 한반도의 통일이라 예상된다.
헛소리라고만 치부하지 말고 글을 끝까지 읽어줘.
현재 돌아가는 정국을 한국에만 국한해서 보면 파악이 쉽지 않음.
미국의 움직임을 보면서 트럼프의 세계를 향한 빅피쳐를 해석해봐야함.
지금 그린란드와 캐나다, 더 나아가 멕시코까지, 이젠 더이상 동맹을 통한 블록화가 아니라
우리가 알던 실제 국경의 대격변이 예고되어 있거든.
실제로 무력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트럼프가 직접 했음.
물론 그 무력이 군사적 무력이 아니라 경제적 무력이라고 하긴 했지만.
2차대전 이후로 수많은 독립국가들이 생겼다면
이제는 그 독립국가들이 통합/권역화 되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권역화 속에서 남북한이 분단된채로 유지가 가능할리 만무함.
실제로 현재 이스라엘은 시리아를 야금야금 정복해가고 있으며
러시아의 서진도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잖아?
북한은 체제붕괴가 시간문제인 상황인데 트럼프의 구상대로라면
남북통일은 캐나다의 미국흡수보다 훨씬 간단한 문제임.
1976년 로마클럽에서 발표한 신세계질서 비전이다.
50년전 지도이긴 하지만 제1 권역에 해당하는부분을 잘 봐봐.
미국, 캐나다, 그린랜드 보이지? 여기에 트럼프는 파나마 운하를 무력 정복할거라고 이야기 했어.
계획에 변경이 있었다는거지.
이 사진은 1933년 테크노크라시라는 글로벌리스트 어젠다중 한곳의 미팅중 찍힌 지도인데
여기에는 멕시코와 남미 최북단 그리고 무엇보다 파나마가 속해있어.
100년전의 계획이 지금 실현을 눈앞에 두고있는거야.
여기서 마지막 뇌피셜 하나만 추가해볼게.
위 사진에서 제3 권역, 즉 한반도와 일본 플랜이야.
북한은 중국에 속해있지만 한국과 일본은 하나로 묶여있는게 보일거야.
난 개인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으로부터의 전폭적 지지를 받게된 계기는
바로 한미일 동맹 강화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함.
글로벌 어젠다에 완벽하게 부합되는 정책을
본인의 정치적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이룩해낸 공이 확실하게 인정받은것으로 생각됨.
남북통일, 더 나아가 제2의 한일합병의 길로 가는게 아닌가 우려와 기대가 동시에 생긴다
결론은 윤대통령 너무 걱정안해도됨.
쓰나미가 몰려오는데 국힘 민주당 공수처 등등은 해변에서 모래성 쌓으면서 싸우고 놀고있는 꼴임.
대국민 담화중 웃참하던 윤대통령을 잊지 말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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