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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약.. | 25/01/10 16:40 | 추천 35

내가 키스방을 다니는 이유. jpg +3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5749092






오피, 안마, 풀살롱 이런곳보다 키스방을 더 자주 가는 이유는 단순하다.

 

키스방 애들의 와꾸가 훨씬 낫기 때문.

 

나는 유흥을 하는 이유가 첫째도 둘째도 "예쁜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다.

 

나같은 병신 찐따 일게이새끼가 길거리에서는 감히 쳐다도 못볼만큼의 예쁜 아가씨가 1시간 동안 오직 나만을 위해 옆에 있는다.

 

그냥 가만있나? 벗고 빨고 키스하고 와.....

 

그냥 일반 여자랑 해도 좋을 스킨쉽을 보기만해도 눈이부신 20~22살 아가씨와 물고빨고 한다고 생각하면 기절할듯 너무 좋다.

 

나는 키스방을 가기 위해 부산으로 원정도 간다. 대한민국 키스방의 꽃은 뭐니뭐니 해도 부산이다.

 

서울보다 뭐든 다 좋다. 와꾸도 더 좋고, 시간 및 가격도 더 좋고 수위도 더 쎄다.

 

지난 주에는 자주가는 키스방에 대박 신입 NF가 들어왔다고 해서 실장님과의 친밀함 덕에 선예약을 잡았다.

 

"똑 똑 똑"





 

내가 가장 설레이는 소리다.

 

이윽고 165의 하얗고 늘씬한 아가씨가 들어온다.

 

올해 스무살인 그녀는 실제로 더 어려보이기도 한다.

 

와... 얼굴을 제대로 쳐다볼수도 없을정도로 예쁘다. 말문이 막힐 정도로 예쁘다.

 

몇년간의 키스방 역사에 이런 미녀는 없었다. 성형수술도 전무하고 얼굴은 초연예인급이오, 몸매는 도무지 흠을 일부러 잡으려 해도 완벽했다.

 

1시간 예약을 했기 때문에 급할것이 없었지만 마음이 조급해졌다. 심장이 터질것 같았다.

 

나란히 누워서 10센티도 안되는 거리로 얼굴을 마주하고 눈을 바라보는데 세상에... 천사가 존재한다면 이렇게 생겼을까?

 

문득 세상을 탓했다. 이 정도의 여자가 뭐가 아쉬워서 이런곳에서 돈 몇만원을 받고 나같은 인간이나 상대하고 있단 말인가.

 

요즘 인기있는 어지간한 여배우들은 갖다 대도 못할 미모중에 미모였다.

 

얼굴만 보는데 10분 남짓 정신을 못차리고 소비하였다.

 

이윽고 키스를 시작하고.. 그녀의 입술 느낌은 하..... 부드럽다 못해 탱탱하고 탱탱하다 못해 땡땡하였다. 탄력이 넘쳐났다.

 

수줍게 한두번씩 오가는 혀의 느낌은 새색시보다도 부끄러웠다. 아.. 내가 이런 여자와 지금 키스를.. 입을 맞추고 있다니...

 

흥분을 참지 못하고 등 뒤의 지퍼를 내리려고 하자 그녀가 상체를 들어 탈의를 도와준다.

 

그녀의 눈부신 뒷태가 어두운 방안을 점점 밝혀왔다. 그리고 앞으로 돌아 앉는 순간 내 눈에는 믿기 힘들 정도의 탐스러운 가슴이...

 

 

쓰다가 서버린것같아서 조금 이따 쓸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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