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현장으로 향하는 애국지사들의 발걸음에서
나라와 대통령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던 현장
점심시간을 이용해 방문한 그곳에는
차분하게 집회에 참여하려는 기품있어 보이는 노년층들과
힘찬 발걸음으로 나라의 미래를 지키고자하는 청년층들이
지나치지않는 말과 행동으로 서서히 모이고 있었다.
육교에서 바라본 집회 현장.
어느 젊은 여성이 어제의 일베의 목록을 그대로 복붙해서
어르신 세대에 전 정권의 북한 찬양 등을 전달하고 있었다.
아십니까? 질문에 아니오! 대답해주고
박수 쳐주는 모습에 결국 승리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육교에 서있지 못하도록 경찰들이 배치되었으며
인원들이 한곳에 몰리지 않게 육교 앞에서
관저 근처인 바로 한남초로 갈 수 있는 길을 스탭들이 안내했다.
멀리서 그들을 위해 응원을 보내고
이태원역까지 걸어왔다.
수많은 생명을 잃었던 참사현장을 지나며
더이상 충격적인 사건 사고들이
대한민국에 일어나지 않기를 소망해보았다.
대한민국이여, 다시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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