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버스지원 마지막 후기 (라고 쓰고 이제 시작일거같다) +12

밤새고 오전 7시쯤 집회현장에서 나왔다. 맘같아서는 더 있고싶었는데 

본업도 소홀히 할수 없기에 (평일에는 통근 주말에는 산악회 & 관광)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출근운행 현장으로 출발했다. 

게이들의 응원과 격려에 힘든느낌보다는

뿌듯한 마음이 더 크게 다가오는거 같다. 다들 고맙다

이 좆같은 시국에 애국우파들은 이제는 정말 똘똘 뭉쳐야한다 

어르신들이 그 차가운 길바닥에서 저렇게 애쓰시는 모습 보니 

젊은 우리세대들은 이제까지 뭐했노 이기 생각이 들면서 

반성하게되더라.

오늘 희망적이였던건 젊은세대들 오늘 현장에 정말많았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이들이 있기에 절대 망하지않는다.

앞으로 영장재발부 이런 좆같은 일 생기면 시간될때마다 자주 지원할 예정이다

이제 승용차로 환승하고 근취때리러간다

오늘 집회현장에 나온사람들 하루종일 뉴스보며 밤 지샌 사람들 

모두모두 고생많았다 

아 마지막으로 윤상현의원은 찐이다 각 집회현장, 버스 돌면서 밤새 왔다갔다 하며 소통하시더라 나한테도 인사하며 악수까지 하고가셨다 

응원해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