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 너무 두렵다. +14

1. 탄핵소추안 결의에서 정족수가 채워졌음에도 "부결"로 처리하지 않고 "불성립"으로 처리하여 또다시 탄핵소추를 결의한 불법

2. 모든 언론사와 평론가의 "내란" 기정 사실화

3. 증거목록이 모두 언론기사들로만 이루어진 탄핵소추안

4. 부정선거에 대한 증거는 알겠으나 주동자를 특정하지 못해 기각한 판결

5.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대통령의 권한을 요구하며 탄핵은 총리의 정족수

6. 수사권한이 없는 공수처의 영장청구

7. 특정 법률을 임의로 배제하는 법원의 영장청구 승인

8. 1급 기밀 군사보호구역의 불법 헬기촬영

9. 탄핵소추안의 임의 변경

10. 헌법에 합의가 필요하다고 명시된 헌법재판기일의 헌법재판소 임의결정

12. 영장의 유효기간 연장

13. 경찰은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시 이행 거부

14. 탄핵의 마지노선이라 평가하는 40%의 지지율이 나오는 여론조사업체 고소 고발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 법위에 존재하는 반국가 카르텔이 어느정도

인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고, 모든 절차가 법을 위반하고 있음에도

"주류의 의견, 검토중" 이라는 말로 뭉개버리고 있다.

국민의힘 또한 믿을 수 없고, 윤통 혼자 싸우고 있지만..

정말 지금 이곳이 2025년 자유대한민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좌경화, 공산화가 너무 심각함을 느낀다.

처음엔 좀만 기다리면 이재명 나가리 될텐데 기다리지.. 역시 윤통은

우파를 궤멸시키기 위한 쁘락찌인가 생각했지만,

이제보니 우리나라는 이재명 하나 날린다고 뭐 달라질게 없는 절박한

상황이었던거고

일거에 척결하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는걸 절실히 느끼게 됐다

항상 이겨온 윤통이지만 반국가세력이 이렇게 거대할 줄은 몰랐다

미국이 도와주면 어떻게 어떤 명분으로 개입할건지..

언론들은 또 반미선동할테고

마냥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