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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 25/01/07 03:10 | 추천 25

마흔 넷 +27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5170786


내 나이 마흔넷 미혼이다 
 
직업은 시장에서 옷 팔고 있는 천한 장사치다

약 20년간 장사를 해왔고 내가 열심히 벌어서 부모님 부양하며 살아왔다 부모님 부양만 한게 아니라 부모님의 빚도 내가 갚아 드렸다

 20년 동안 쉬는날 도 1년에 2~3번 쉬고  계속 미친놈처럼 일해왔다   그러다 몇년 전부터 시장 상권이 붕괴 되어서 앞으로 나도 얼마나

 장사를 할수 있을까。。 미지수라서  힘든 상황이다。。 


내 위로 나보다 한살 많은 누나년이 있는데 1980년 생이야    이 씨발련이 약 20년전 좌파 빨갱이 매형새끼 에게 시집 가더라 

 우리집 살림에 보탬 1원도 안 해준 년이 최근 들어서 재산을 노리더라  。。 


몇주전에 우리 집에 왔었어 김치 받아 먹으러 왔더라 우리부모님이 70대 중반인데 아직도 김치 5통을 담궈서 딸년에게 주고 있다

 딸년이란건  전업주부 이면서 우리 부모님께 반찬 한번 준적 없다  늘  받아 쳐 먹기만 한다  

 우리 누나년이 나보고 그러더라 우리 집은 남아선호사상 이라고   어머니가 나를 감싸고 산다고 하더라。。 평생 나를 감싸고 살라고 폭언을

 날리고 가더라。 나랑 말다툼 한 몇주전에 나한테 이런 말 남기고 가더라 


 요번 설날에도  오겠지。。  음식 얻어 쳐 먹으러   제사 준비 는 나와 어머니가 하고  제사 다 끝나면 점심 쯤 느즈막히 애새끼들 끌고 와서

 음식 쳐 먹고 가지。  


 
내가 한마디 하려고。 요번에는  。  누나는 도대체 우리집 재산 불리는데 1원이라도 보태준적 있어¿  나야 20년째 부모 모시고 있는데

 누나는 도대체 뭘 해줬 우리집에  

그리고 우리집 부모님이 나를 끼고 살아  내가 부모님을 20년 째 모시고 살고 있는데 무슨 개소리를 해대는거야  

 이렇게 한마디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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