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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정신.. | 25/01/07 02:08 | 추천 49

19 묻재)와이프랑 싸우고 계엄ㅅㅅ로 푼 썰.ssul +4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5166861


 

때는 1월 5일 저녁, 한파로 인한 독감 유행과 민주당의 공산화 공작질이 맞물려 유례없는 우울함을 맞고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겨울이었다.
안방침대에 누워 폰으로 ㅇㅂ눈팅을 하던 엑윽보수 일게이는 물을 마시러 불알을 벅벅 긁으며 몸을 일으켜 거실로 나섰다. 일게이의 아내는 쇼파에 앉아 좌BC방송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고 물을 마시고 들어가려던 일게이의 뒤통수에 "저 놈이 빨리 탄핵이 돼야 한국이 살아날텐데..."라는 혼잣말을 내뱉었다. 평소에 정치성향을 드러내지 않던 아내의 입에서 나왔다는 말에 충격을 받기도 전에 일게이는 피 속에 잠재돼있던 애국보수의 피가 목청까지 끓어올랐다. 일게이는 곧바로 발길을 돌려 쇼파에 앉아 계엄령을 선포하게 된 배경과 현재 민주당이 뭐를 하려고 하고 왜 찢이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지 아내에게 1타강사 애국보수 특강을 해주었다. 하지만 아내는 좀처럼 알아듣지 못하며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내란범을 옹호하냐..."라는 정신나간 대답을 할 뿐이었다. 그간의 노력에도 변화가 없는 아내의 모습에 실망한 일게이는 아내를 민주당에 세뇌된 불쌍한 사람이라 일갈했고, 이는 곧 부부싸움으로 번지게 되어 그날 일게이 부부는 각방을 쓰게됐다.
다음 날 눈에 뜬 일게이는 평소와 같이 출근하려 샤워를 하고 나왔지만 아침식사는 차려져 있지 않았다. 부부싸움의 여파임을 이해하며 일게이는 집을 나섰고 회사에서 최근 맡게 된 프로젝트로 인해 늦은 시간에 귀가했지만 일의 아내는 그간 연락 한통도 하지 않았다. 귀가 후에도 아내는 일게이를 맞아주지 않았고 일게이가 자려고 씻고 나왔을때도 아내는 침대에 등을 돌린체 누워 자는척을 하고 있었다.
순간 뒤돌아 누운 아내의 어깨에서 풀린 분홍색 브래지어 끈이 일게이의 눈에 들어왔고 화해ㅅㅅ가 아니라면 관계개선의 여지가 없음을 깨달은 일게이는 "진짜 내란이 뭔지 보여주지."라며 아내를 돌아 눕혔다. 당황한 아내의 두 손을 붙잡고 일게이는 입술로 도봉구 남단을 폭격하여 점령하는데 성공했으며 아내는 어느새 반항을 포기한체 그의 입맞춤에 응하고 있었다. 이윽고 아내의 몸을 감싸고 있던 종북세력과도 같은 속옷을 벗겨냈고 일게이의 입은 종로구와 동대문구로 향했다. 모유를 갈구하는 아이의 마음으로 정성스레 깨무니 이내 서초구에 수해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서초구마저 혀와 손가락으로 점령한 일게이는 슬슬 그의 계엄봉을 꺼내들었고 "비록 내 자지는 왼쪽으로 치우친 좌지(左枝)이지만 영혼은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보수우파이니라!"라고 소리치며 삽입 후 허리를 흔들었다. 아내는 거친 신음 대신 "탄핵 무효! 이재명 구속! 졸속탄핵과 부정선거 심판!!!"이라는 교성을 내지르기 시작했으며 머지않아 일게이의 계엄액이 아내에게 주입되었다. 그날밤 산업화에 성공한 박정희 각하의 희열을 대신 느끼며 아내와 함께 잠에 들었고 2차 계엄을 요구하는 아내 때문에 질문 못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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