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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 25/01/06 17:15 | 추천 140

비상계엄은 신의 한수였다. (김형석교수) +6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5085404

이 글은 못본거같아 공유한다. 뒷북이면 미안.

 

 


"비상계엄은 신의 한 수였다"/ 김형석 교수의 주장 -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정치권과 사회 전반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김형석은 이를 단순히 정치적 실패나 자충수로 평가하기엔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비상계엄은 대한민국의 치부를 드러낸 신의 한 수였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비상계엄의 결과로 대한민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들이 명백히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상계엄을 통해 드러난 일곱 가지 문제를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비상계엄의 주요 성과 

1. 민주당의 행태 노출 
탄핵 남발, 예산안 삭감, 간첩법 방해 등 민주당의 행태가 국민들에게 공개됐다. 

2. 선관위 부정선거 문제 공론화 
선관위의 부정선거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김 교수는 "선관위는 좌파의 비호를 받는 성역이었다"고 비판했다. 

3. 언론의 좌경화 실태 노출 
지상파 방송, 일간지, 종편 등 언론이 좌파 성향으로 편향되어 있음을 국민들이 깨닫게 되었다. 

4. 국민의힘 내부 위장 우파 색출 
탄핵에 찬성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 12명의 정체가 드러났다. 

5. 군 내부 비협조 세력 공개 
비상계엄 명령에 불복한 군 장성들의 실체가 밝혀졌다.  
김 교수는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질질 짜는 장성들을 보며 군의 문제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6. 좌파 성향 연예인들의 실체 공개 
탄핵 찬성 집회에 참여한 연예인들이 좌파 세력에 부역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알렸다. 

7. 중국의 개입 증거 드러남 
탄핵 찬성 집회에 다수의 중국인이 참여한 사실이 밝혀졌다.  
김 교수는 이를 "중국 해커의 선거 개입 사실을 스스로 자백한 것"으로 해석했다. 

 

김형석 교수의 '국민 등급론' 
김 교수는 국민들을 민초, 백성, 시민으로 나누며 현재 대한민국의 다수 국민이 여전히 '민초'나 '백성'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ㆍ민초: 무지하고 복종적인 계층. 
ㆍ백성: 문제를 인지하지만 행동하지 못하는 계층. 
ㆍ시민: 불의에 저항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계층. 
그는 "현재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경제와 안보의 위기를 외면하고 문제를 만들어낸 세력을 지지하는 민초와 백성에 머물러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시민으로 깨어나야 한다" 
김 교수는 "지금 궐기하지 않으면 후회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경고하며, 대한민국 국민이 행동하는 시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홍콩의 민주화 시위와 프랑스 혁명을 예로 들며, "시민이 깨어나고 행동해야만 나라를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마무리하며.. 
김형석 교수는 글을 통해 "나라가 망해가는 것을 보고도 침묵하는 것은 비통한 일"이라며, 국민들이 더 늦기 전에 행동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 글을 주변에 널리 전하는 것만으로도 애국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드림 

https://naver.me/GDafqx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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