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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옛날의 나 (클라우드 한참 찾아서 꺼내옴)
우선 대통령 관저에 관련해서는 보안상 디테일하게는 말 못해 (내가 좆 돼)
또 이렇게 말하면 다른 베충이들 "병신 새끼가 보안 ㅇㅈㄹㅋㅋㅋ" 이럴 수도 있는데
우선 간단한 내 소개를 하자면, 난 미국 시민권자고 (현재 한국에 잠시 있음)
나는 2nd Infantry Brigade Combat Team (Airborne), 11th Airborne Division 25th Brigade Support Battalion
* 제2보병여단전투단 11공수사단 725지원대대에서 5년 복무하고 현재는 **주 Reserve forces (예비군) 이야
그리고 공화당원에 가입한 당원이기도 해 그래서 2016년부터 트럼프의 팬이었고, CPAC이나 RNC등 뭐만 있으면 자주 졸졸졸 따라다녔어
그리고 우리 엄마의 (외갓집)은 육사 출신 2명과 중장 전역(예비역 중장), 현재 예비군 중령 (예비군 대대장) 과 군단 주임원사로 전역하신 이모부까지 있어
이렇게 소개를 한 이유는 군의 연이 나름 있는 편이고, 육사는 우리 엄마의 오빠 (삼촌) 가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윤석열 대통령 관저에 혹시 모를 유혈사태나 침입? 우려하는 부분 말이야
이거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는데, 그 경호처 말이야 군의 비중이 더 높아
군복만 안 입었을 뿐이고 엘리트 장교 부사관들 비중이 아주 높아
강철부대 W도 보면 쪼그만 여성도 군 출신인데 '청와대 경호처' 라고 나오지?
선발과 과정을 말하려는건 아니고 요점은 군, 경이 합동으로 경호를 하지만, 사실상 한국의 경호처 같은 경우는 군의 비중이 높다임
더 쉽게 설명해주기 위해서 아래 사진을 첨부할게
이렇게 위성지도를 보면 파란색 라인은 한국에서 아주 비싸기로 유명한 한남더힐이라는 곳이야
부촌도 부촌이지만, 대통령 관저 앞라인에 바로 있지
그리고 빨간색 라인은 민간인도 산책이 가능한 산책로 (약간 미니산? 이라 해야하나?)
등산로 산책로? 그런 길이 아예 다져져 있어
요점은 이거야
가장 우측에 빨간색은 그냥 진입로니까 패스하고 가장 길게 그린 빨간색 라인 (산책로)
저기에 전~~부 두껍디 두꺼운 펜스로 막혀 있고 수십m 간격으로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경호팀들 배치 되어 있음
근데 일반 경호팀이 아니고 타격대라고 있어 경호팀 타격대
그 인원들이 저기 진을 치고 있음 인근 주민이 산책을 매일 하시는 분들이 있어도 모든 행적은 감시 아래 있다 이 말임
지금 이 시간에도 동이 트건 해가 지건 추운 날씨에도 서로 교대하면서 지키고 있음
청와대로 비유하자면 뭐랄까 과거 김신조가 북악산 거쳐서 뒤로 넘어갈라 했지? 저기가 어떻게 보면 그런 개념임
관저의 뒷라인이라서 삼엄해
근데 내가 말한 경호는 정말 극히 일부분이고 저 부분까지는 일반인들 모두가 접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말해주는 거
저기에 주둔하고 있는 인원들과 펜스를 넘어도 관저까지 들어간다?ㅋㅋ 절대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엘리트 장교랑 부사관들이 두루두루 각 팀장 부팀장 개념으로 수두룩하고 한남동 관저 섹터가 매우 큰 것도 아니지만 크기에 비해서 정말 촘촘하고 삼엄하게 배치 되어 있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감시한다는 의미임
정말 사상 올바르고 능력 좋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우려하는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돼
저 안에는 국방장관의 공관까지도 있고 미 장성들도 DMZ 공동경비구역처럼 고정 배치 근무하는 인원들도 있고
한미연합사가 있는 곳이니만큼 미군 수뇌부들 왕래도 잦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집무실 이전한 거 말야 그거 무지성으로 한 게 절대 아니야~
미국의 제안이 가장 컸고, 그걸 윤석열 대통령 행정부는 당선 확정 이후 그 제안을 수용해서 옮긴 거야
다 큰 뜻이 있으니까 빨치산 뿌락지들 깝치는 거 너무 신경쓰지마 ㅎㅎ
정말 정말 재미 있는 일이 많이 일어날거니까 기대해도 좋아 우파 여러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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