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위원들의 만류에
“종북 좌파들을 놔두면 나라가 거덜나고 경제든 외교든 아무것도 안된다"
“이미 군대가 대기하고 있다. 언론에도 얘기해놔서 이제 더이상 계획을 바꿀 수 없다"
"지금 계획을 바꾸면 모든 게 다 틀어진다. 그래서 계엄을 선포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대통령의 결단이다.”
"국무회의 심의를 했고 발표를 해야하니 나는 간다."고 말한 뒤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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