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금 특이한 케이스로 우파가된 사람인데
일베에도 몇번 인증했지만 프로그래머+해커로 오랫동안 IT 직군에서 일했었고
그 과정에서 여러 회사에 입사를 했어.
(지금은 현업에선 나왔지만 개발일은 틈틈이하는중)
여튼 거쳐간 회사중에 반도체 공정을 플래닝하는 회사가 있었어.
wafer clustering, ai, optimization 등등..
이건 예전에도 글을 쓸까 말까하다가 이제는 시간이 오래지나서 쓰는 글이야.
거기 회사는 모든팀이 다 좌경화되어있어서 보수 이야기만하면 치를 떠는 고학력자 사람들이었지.
나는 그냥 정치색도없고 중간에낀 개발잘하는 사람 정도의 포지션이었음.
여튼 좌빨 특징이 누구 하나 잘하면 걍 그사람 신경안쓰고 자기들끼리만 몰려다녀서
나는 비교적 회사생활은 문제가 없었어.
문제를 알게된건 입사후 2년쯤 되었을때야.
직원들이 중국 출장을 다니더라고..
회사에는 간단한 견학, 아웃소싱 등으로 포장을해서 1~2주를 다녀오는데
그 빈도수가 이상하리만큼 많았어.
(사실 이게 어떻게 결제가 올라갔는지도 미지수임)
그리고 팀원한테 알게된 사실인데 2010년 그당시 하루 보수가 수백만원이라는거야.
당연히 회사는 모르고 뒷돈 받은거지.
알고보니 반도체 공정 응용기술 중국에 알려주고 푼돈 받아쳐먹은거지.
건강문제도있고해서 퇴사를하고 시간이지나
그새끼들이 진정한 간첩새끼들이란걸 알게됨.
그리고 2025년 현재 산업스파이 간첩법을 무효화시킨 민주당을 증오하며
부랄을 긁고있다.
뻘글 봐줘서 고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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