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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 25/01/03 22:05 | 추천 33

(관저 침입 괴한) 일베 보내.jpg +13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4565720

충격입니다...
이게 뭡니까?
관저의 동측에 침입자가 나온 것을 찍었습니다
경찰관들이 갑자기 한남초 위로 우루루 뚫고 갔습니다
불의의 사태가 터진 줄 알고 우리 애국시민도 뒤따라갔는데
괴한이 수갑을 차고 특수한 경호인력에게 붙들려있었습니다

한남초 앞 위쪽으로 따라가 보니 사진 속 인물이
수갑을 차고 강박당해있었고 초록 펜스 바깥으로
끌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가슴이 무너집니다

같이 올라간 십여명의 애국시민이 이구동성 증언했습니다
"어! 저사람 낮에 아까 우리 집회에 시비걸던 자다"

무전을 들으니,
또 한참 내려간 연행조가 특정 건축물에 끌고가서
"이리로 올라가신거죠"라고 심문하는 걸 보면요,
경내로 침입한 것이 맞습니다


범죄목표물이 누구인지
미수에 그쳤는지, 어느정도로 필사적으로 저항했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윤석열이 다쳤는지 아닌지도 걱정입니다

순간 소름이 쫙 돋아 흉기소지여부를 물어봤습니다만
경찰은 단지 우리 시위대에 대한 공격적인 언사로
그걸 왜 자기들이 알려줘야하냐고 반복하다가
"없다고요!" 역정을 들었을 뿐입니다

 






현시각 8시입니다.
야음을 틈탄 습격입니다
범인이 제압당한 건 그냥 운이 좋아서입니다

윤석열은 오늘 두번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공수처는 대낮에
괴한은 야밤에
정상국가에 있을 수 없는 파렴치한 방조입니다

경찰에게 절대 사감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경찰에게 다시한번 묻습니다
이게 맞습니까?
사람으로서 이럴수가 있는겁니까?

한남대로 8차선은 민노총이 불법 점거하는동안,
경찰은 몇번 형식적인 해산 명령만 틀더니 손을 놔버렸습니다
그들의 '민주' 옥체는 왜 천명의 경찰이 보호하고 앉았습니까?

바로 그 500미터 앞에서 보란듯,
괴한은 대통령의 보금자리로 향했습니다

윤석열, 우리의 대통령
그의 곁에 우리가 있습니다
한남초 앞에 어젯밤부터 새벽 이슬을 맞은 200명의 시민이 옆에 있습니다

여러분 부탁해요
이번주가 진짜 고비입니다
내일 이재명이 옵니다

한남동으로,
여유가 있다면 오늘 공격이 발생한 한남초 지점도 왔다가주세요
민노총의 불법시위를 몸빵으로 막고 있습니다

충돌에 다들 단련이 되가는 모양새입니다

 

일베 형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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