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연방제 연구하고 논의하라”촉구>
정구사의 기본 임무는 미군철수로 요약된다.
정구사는 이미 1989년 6월6일 ‘민족통일을 향한 우리의 기도와 선언’에서 “민족의 삶에 배치되는 군사동맹 해체”와 “주한미군의 단계적 철수”를 주장했었다. 2000년 8월2일 ‘불평등한 SOFA전면개정과 매향리 폭격장 폐쇄촉구 서명’에서는 “미군이 물러가는 진정한 민족통일의 그 날까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와 평화로 결단한다.”고 주장했다.
정구사는 2002년 2월18일 ‘한(조선)반도 평화선언’을 통해 “6·15선언이 한(조선)반도에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최선의 현실적 방안임을 인정한다”며 “北의 고려연방제와 南의 국가연합제(남북연합제) 통일방안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대중적 논의를 통해 한(조선)반도에 필요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후에도 정구사는 2002년 미선이·효순이 사건을 비롯해 매향리·직도·평택 등 전국 각지에서 벌어진 反美집회에서 ‘미군철수’를 주장해왔다.
<김일성의 영생(永生)을 기원한 문규현>
정구사 소속 신부들은 이른바 ‘운동권’이 많다. 정구사 문규현 신부는 89년 임수경 방북사건에 동행, 국보법위반으로 징역5년형을 선고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98년 평양통일대축전에 참가해 김일성 시체가 안치된 금수산 궁전 방명록에 “金주석의 永生(영생)을 빈다”는 글을 남겨 물의를 빚었다.
文신부는 2002년 5월22일 경북대학교 ‘제1기 통일아카데미’ 강연에서 “나 역시 북한을 방문하였을 당시 만경대에 가서 ‘김일성 장군 조금만 오래 사시지 아쉽습니다’라고 썼다”고 발언하는가 하면 “저는 국가보안법을 꼭 철폐하고 말 것입니다. 주한미군도 꼭 철수시킬 것입니다(2001년 11월30일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국보법 위반 선고공판 ‘최후진술’)”, “이제 미군부대만 지나면 저주의 마음이 든다”(2002년 9월30일 朴모라는 시민이 미군 트레일러의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장례식장에서)는 등 극렬한 주장을 해왔다.
3줄 요약
1. 김일성 찬양
2. 주한미군 철수 주장
3. 연방제 통일 지지
게이들아 cia신고 부탁한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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