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다녀왔다 게이들아
가게 마감 일찍하고
먼저 가 있던 애국보수 친구 둘하고 석열이형 지키고 왔다.
어르신들도 그렇고 젊은 사람들도 그렇고
노무노무 추운데 대단들하시더라.
핫팩도 나눠주시고, 챙겨온 사탕도 나눠주시는 어르신들과
어르신들 고생하신다고 도넛인가? 사온 배인규도 그렇고.
애국보수 따뜻한 마음씨들에 덜 추웠고,
참 멋지더라.
현생이 바빠 일찍 못가서 아쉬웠지만,
지금 안가면 이게 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녀왔노.
든든하게 국밥 한그릇 조지고 몸녹이는중.
먼저 돌아와서 미안하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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