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ㅆㅅㅌㅊ 전략가인 이유 +10

최근 일련의 사건들을 보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진짜 엄청난 전략가다. 

일단 취임과 동시에 용산으로 거처를 옮긴 것부터 전부 이번 계엄령과 연관이 있다. 

청와대는 아예 일반에 개방해버렸지 -> 집무 용도로 전혀 쓸 수 없다는 이야기. 지난 문재인 정권때 도감청 장치들이 엄청나게 설치되어 있을 것이고 따라서 은밀하게 좌빨 척결에 관한 계획을 세우고 자기 사람들과 토론할 수 없는 장소

12월 3일 계엄령

12월 3일 가나 선거 사전투표랑 분명 연관이 있고

다들 알다시피 여기서 90여명 체포한 건 거의 사실 같다. 이게 핵심. 

국내 부정선거 증거는 물론이고 해외 선거까지 조작에 가담한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선관위와 민주당 및 짱깨 새끼들을 일거에 조질 수 있는 증거까지 확보. 

이게.지금에서야 알려진 것 보면 계엄령의 진짜 내용에 관해서 보안은 철저하게 지켜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탄핵 소추 의결 및 직무정지

윤 대통령은 탄핵 소추가 되어서 직무가 정지되길 바란 것 같음. 

우선 용산으로 옮긴 것도 청와대보다 더 방어하기 쉽고 한미연합사 관련 공관들이 주변에 있어서 좌빨들이 섣부르게 덤비기 어려운 요새.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데리고 있는 핵심 멤버들 중에는 간첩이 없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겠다고 하는 것도 거취를 몰라서 저러는 것이고 따라서 정보가 새는 곳이 거의 없다는 말. 

윤석열 대통령이 이야기한 때는 아마도 트럼프가 정권을 이양받기 시작하는 7일이나 취임식인 20일을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그때까지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직무정지라는 치트키가 무조건 필요했음. 동선이 길어질수록 좌빨들이 암살시도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야. 

즉 공관에 머물면서 향후 부정선거 및 반국가세력 척결을 계획할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을 탄핵 소추 및 직무정지로 명분을 얻어서 공식적으로 시간을 벌었다는 점. 

또한 지금 시간은 반국가세력 중 단순 가담자들이 다시 국가 돌아올 수 있도록 주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윤통 복귀후 사법부 및 경찰 ,검찰, 군대 내 반국가세력를 색출하기 시작할텐데 그때는 무조건 군이 치안을 담당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2차 계엄령은 필수. 

12월 3일 계엄령으로 향후 치안 유지에 가장 중요한 부대인 수방사와 특전사의 부대장이 가짜 새끼들이라는 게 밝혀졌고 자연스럽게 걸러졌음. 

그리고 직무정지가 된 시간 동안 일반 국민들의 지지를 회복하는 동시에 복귀 후 2차 계엄령을 내려도 군대가 움직일 수 있는 명분마저 쌓고 있음. 

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완벽하게 이긴 판이라고 본다. 

윤통은 담화문이나 이번 편지에서도 힌트를 계속 준다. 

애국 시민 국민과 다른 국민 구분하고 있다. 즉 복귀하면 반국가세력 및 그에 동조하는 것들은 국민으로 보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봐. 

철저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생각함. 

물론 지금은 안심하지 말고 싸워야 할 때고 각자가 싸울 수 있는 위치에서 댓글이든 시위든 뭐든 하나는 해야할 때인 것은 분명하다. 

다만 대세는 난 거의 정해졌다고 보고 윤석열은 대전략가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