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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 빨간줄이 대통령 관저로 갈수 있는 유일한 길임.
앞에 파란색 원안에 있는 건물이 국방장관 관저임.
김선호 국방장관 직무 대리인 정치 성향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2차 계엄 한다고 해도 군 절대 수용
안한다고 했지만 미국이랑은 한미동맹 재확인 한거 보니깐 딱 대행 정도만 할려고 하는거 같음
유효하지 않은 영장이지만 아마 저 파란 지점까지는 운좋게 넘어갈수 있다고 쳐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공관은 못넘어 갈거임. 그리고 합동 참모의장도 막는데 가담할걸로 보임.
합참의장이 윤석열이 반대 불구하고 꽂은 사람이고 공산당 확실히 존나 싫어하고
대통령 관저에도 몇번 가서 얘기도 하는등 윤석열과 사이가 좋음
분명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고 있을꺼임.
결국 미국의 힘을 더 잘아는 곳이고 이미 대통령과도
다른길로 산뒤로 타고 와도 어차피 저 노란색 선이 철책임, 거기에 빨간색 동그라미가 정찰탑 있는곳임
그리고 여기 지형이 생각보다 경사가 높음.
이렇게 보이면 대충 각도가 보이지? 뭐 어차피 저 초록색 점 이상으론 올라가기 불가능 할꺼임.
올라간다고 해도 또 저기서 파이널 보스 대통령 경호실과 싸워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불가능함, 아까 대충 경찰 버스 숫자 세보니깐 25대정도 있던데
대충 40명 타고 있었다고 하면 1000명 정도 있는거 같음.
그렇다고 걔네들이 다 경찰특공대도 아닐테고 , 그렇다고 실탄 가져오면 그때부턴 돌이킬수 없는거
알아서 실탄 없이 올텐데 , 알아서 좀 열심히 하는척 하다가 뺄듯.
그냥 윤석열이 존나 여기까지 계획 다 세워놓고 청와대에서 빠져 나온것도 대단하고
진짜 민주당은 윤석열 손바닥 안에서 그냥 놀고 있는거임
1월 20일 이후로 민주당은 좆될일만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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