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회로 느낀점 +22

아까 일베 보내줘서 이건 그냥 후기로 보길 바래

이제 윤통은 여론 밖에 없어 슬프지만 ㅜㅜ 힘을 보태기 위해

참석했다. 

최국 이랑 임화수 형님 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찍을수가 없어다이기 ㅋㅋ

일단 오늘 와서 내가 느낀건

1. 기동대고 머고 여기 뚫고 진압하는건 불가능 할거같다. 

압도적인 분위기 + 사람이 진짜 많음.

2. 생각보다 20~30대가 많았다. 이삽십대가 생각보다 많고

그외에는 특히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더라.

3.이태원역 2번 출구 나오면 바로 앞은 저짝모임 구간인데

사람이 별로 없다 ㅋㅋㅋㅋㅋ 거기도 음악틀고 모이긴

했는데 비교 자체가 안됨

4. 토요일 광화문도 꼭 갈 생각이다. 

P.s 아울러 오기전에 화장실 해결하고 와라. 이동화장실이 있긴

한데 줄이 너무길어서서 이용하기 힘들다.

새해 복 많이 받고 애국 일게이들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