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난 60년간의 초고도 성장속에서 만들어진 결과물들중
잘못 성취된 것들 중 일부가 지금도 계속 조금씩 드러나 보여지는 것이야.
뭔가를 만들때 근본적인 이해 없이 급하게 레시피대로만 복사하여 만드는것과, (개도국의 경우, 한국 포함)
수백년간의 오랜 경험과 통찰을 통해, 근원에 접근하여 이해하며 레시피를 창조하며 만들었냐의 차이지. (레알 선진국들, 영미권 일본)
겉으로는 빠르고 화려해도, 아직 내부의 시스템적 원시성은 아직 바뀌지 못했어.
어쩌겠냐. 하나씩 직접 경험하며 고쳐나가야지. 아마 근본적인 성숙과 안정화까지는 30년 더 걸릴듯.
세상에 지름길은 없더라. 다 정도를 차곡차곡 걸어야 하는 이유임.
그게 정치든 문화든 국민민도든 사회 인프라 시스템이든.
좌절하지말고 매일 계속 성찰하며 걷자.
일게이들 새해 복 많이 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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