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관제사와 기장 대화 +27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4233718

블랙박스 음성파일 내용

8:59 조종사, 왜 메이데이를 성급하게 결정했을까?
버드 스트라이크로 엔진 하나 박살나도
다른 엔진 멀쩡하고 꼬리 엔진도 있고
전기 배터리도 있는데?

09:01 관제탑, 메이데이라는데
왜 답신에 2분이나 걸리고
그것도 반대방향 착륙을 허가했을까? 
콘크리트둔덕에 박살나라는 뜻인가?

조종사, 아무리 급해도 바퀴는 내렸어야지?
활주로 끝에 내렸어야지 가뜩이나 짧은 활주로인데 
중간에 내리면 어쩌자는 거임? 게다가 속도도
안줄이고 냅다 쳐박으면 우덜 다 죽자는 거임?

조종사 + 관제사 둘 다 비상사태 대처가 매우 허술해 보임

(한줄요약) 싸구려 비행기 타지말자. 지방공항 가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