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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디지.. | 25/01/01 20:50 | 추천 60

조국 오늘 또 SNS에 입 털었다 +2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4190370

 

조국 "윤석열 일당, 대화·타협 상대 아냐...심판·처벌 대상일 뿐"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 연합뉴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옥중편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절차가 신속히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전 대표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달 27일 작성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과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께 올리는 편지’를 공개했다.

이 편지에서 그는 “입소한지 어느새 두 주가 흘러간다. 연말연시가 되었고, 보내주신 많은 편지에 개별적 답장을 드리지 못하고 있기에 이렇게 일괄하여 감사 인사드리고 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이곳에서 듣는 소식을 종합하면, 윤석열 일당이 복귀를 획책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12·3 위헌위법 비상계엄은 국민의 저항으로 무산되었고,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도 성사되었지만, 윤석열 일당은 순순히 물러갈 생각이 없다"며 "윤석열은 헌법재판에도, 수사에도 응하지 않는 초법적 태도를 유지하며 뻔뻔한 버티기 작전을 벌인다”고 비판했다.

또 “윤석열의 범죄와 반헌법적 언동은 박근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무겁고 심각하다.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 자체를 무너뜨린 사건”이라며 “내란수괴가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는 해괴한 현실은 조속히 해소되어야 한다. 이 현실이 지속되는 만큼 국격은 떨어지고 민생과 경제는 바닥을 헤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전 대표는 그러면서 “윤석열 일당의 조속한 제거는 어떤 정파적 이익보다 우위에 서는 과제이고, 대한민국의 근간을 다시 세우는 일”이라며 “윤석열 일당은 대화나 타협의 상대가 아니다. 심판과 처벌의 대상일 뿐이다. 모두의 건강과 건투를 빈다. 우리는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아울러 “편지를 쓴 후 참담한 소식을 들었다”라며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 참사 희생자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했다.

박채령 기자 chae@kyeonggi.com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60964?cds=news_media_pc&type=editn


그 새를 못 참고 또 ..
벌써 몇 번째 옥중 편지냐

개가 똥을 끊지 똥을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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