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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 | 24/12/31 19:18 | 추천 32

19) 다크소울 주관적으로 뽑아본 보스 난이도 TOP 15 +23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3957650

15위 심연의 주인, 마누스

 

 

 

Video Playe

 

 

 

 15위는 다크소울1 DLC, 심연의 아르토리우스의 최종 보스인 심연의 주인, 마누스입니다. 

 

엄청난 덩치에 빠른 공격 속도를 자랑하고, 암술 마법까지 동원하는 강력한 보스입니다. 

 

크게 표효하고 공격하는 5연속 공격은 한대만 맞으면 이후 공격은 확정적으로 맞게 되어있어서 까딱 실수하다간 반피 이상은 그냥 날라가죠.

 

암술 공격의 경우도 펜던트나 회피 타이밍 놓치면 풀파의 90% 이상 빠지는 흉악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15위에 둔건, 대방패를 들고 있으면 거의 모든 공격을 막아내고 한 두대 칠 타이밍이 나온다는 점, 

 

암술의 경우 마누스가 암술을 쓰는 동작만 캐치하면 펜던트로 100% 막아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15위로 뽑았습니다. 

 

 

 

14위 잠자는 용, 신드래곤

 

 
Video Playe
 
 14위는 다크소울2 DLC, 가라앉은 왕의 왕관의 최종 보스인 잠자는 용 신드래곤입니다. 
 
다크소울 시리즈에서 대부분의 용 보스들은 가끔 날아다니고 대부분 땅에 붙어있는 반면, 
 
신드래곤의 경우는 진짜 미친듯이 날아다녀서 딜타이밍은 둘째치고 가까이 접근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가까이 접근해서 때리려하면 스테미너가 바닥 난다던지, 플레이어를 때려서 회피하게 만들고 다른곳으로 날아가는 등 
 
일단 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땅에 붙어있을 때도 바로바로 공격이 들어오니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되며, 
 
다른 보스와는 다르게 브레스에 독이 섞여있어서 어느새 중독되어 피하면서 에스트 빨기도 바빠죽겠는데, 독까지 치료해야하는 
 
이중고를 겪게될 수도 있습니다. 

 
 

13위 수도녀 프리데 & 교부 아리안델

 

 
Video Pl
 
 13위는 다크소울 3 DLC, 아리안델 회화세계의 최종 보스 수도녀 프리데와 교부 아리안델 입니다.
 
3페이즈까지 이어지면서 각각의 페이즈가 따로 체력바를 가져서 공략에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 보스입니다. 
 
심지어 각 페이즈마다 패턴이 추가되거나 스타일이 달라지는 등 이래저래 고려해야할 것이 많은 보스인데다, 
 
딜량이 매우 살인적이라 연타 몇 대 맞으면 어느새 빈사상태가 되어있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을겁니다. 
 
다만 체력바가 3개나 되기에 각각의 페이즈마다 체력이 그렇게 높지는 않은 점, 
 
프리데가 아무래도 수도녀 컨셉이다 보니 강인도가 매우 낮아 적당히 때리면 반격도 못하고 다 공격에 당하는 점에서 
 
13위로 뽑았습니다. 
 
 
 

12위 산양머리 데몬 (개새끼...)

 
 
11위는 블러드본 성당 상층의 보스 우주의 딸 이브리에타스입니다. 
 
소울본 시리즈를 통틀어서 손가락에 꼽힐정도로 혐오스럽게 생긴 보스기도 합니다. 
 
이 보스를 공략할 떄 최대 난점은 머리를 노리기가 상당히 까다롭다는 겁니다. 
 
일반 몸체는 머리 부분의 1/3 정도의 데미지만 들어가기 때문에 한 세월이고, 끊임없이 휘두르는 촉수공격에 접근도 어렵습니다. 
 
즉, 찍기 공격을 유발해서 땅바닥에 처박힌 머리를 노려야하는데 이 패턴을 유도하는게 쉽지 않을 뿐더러 
 
패턴이 꼬이면 처맞다가 등불로 돌아가야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돌진 공격의 범위는 상당히 넓어 피하기 어렵고 데미지 또한 절륜해 잘못해 두대 연속 맞기라도 하면 바로 사망 확정입니다. 
 
2페이즈가 넘어가면 접근만 해도 체력이 깎이고 머리위에서 공허로의 외침이라는 레이저가 발사되는 패턴이 추가되는데 
 
이 레이저의 데미지가 정신 나간 수준이라 이래저래 여튼 정신 나간 보스입니다.
 
그럼에도 11위로 꼽은건 초회차에는 그냥저냥 견딜만한 데미지가 들어오고, 
 
보방입구에서 소환할 수 있는 npc인 멘시스 데미안이 원거리에서 대가리를 노리고 마법을 자주 쓰는 탓에
 
공략의 난이도가 절반 이하로 수직하락한다는 점을 고려해 11위로 선정했습니다. 
 
 
10위 무명왕
10위는 다크소울3 고룡의 꼭대기의 보스 무명왕입니다. 
 

 

 

 
다크소울 시리즈에서도 손꼽히는 폭풍간지 보스이기도 하면서, 미친 딜량과 엇박으로 수많은 망자를 만들어냈던 보스입니다. 
 
특이한 점은 1페이즈때와 2페이즈가 전혀 다르다는 점인데요. 
 
1페이즈에서는 익룡을 타고 날아다니며 공격을 하는 탓에 카메라 시점로 개판으로 꼬이고 딜 타이밍이 쉽게 나오지 않아 어렵고, 
 
2페이즈에서는 익룡의 힘을 검에 흡수해 싸우는데, 딜량이 미친데다 엇박 공격으로 회피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아 어렵습니다. 
 
2페이즈에서 체력을 절반 정도 깎고 나면 번개의 힘을 제대로 사용하는 3페이즈에 돌입하는데, 
 
이 3페이즈에서 번개 타이밍을 잡기가 또 상당히 어렵다는 점까지. 이래저래 존나 어려운 보스입니다만, 
 
개인적으로 블본-닼1-닼2까지 한 뒤에 무명왕을 만난거라 한두번 죽으니까 패턴이 눈에 보여 감을 잡기가 쉬웠고, 
 
특히 1페이즈는 그 패턴도 몇개 없어서 회차 넘어가도 1페이즈는 한대도 안맞고 넘어가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패턴이 정형화되어있어 적응만 하면 그렇게 무서운 보스는 아니라는 생각에 10위에 뒀습니다. 
 
 
 
9위 피에 굶주린 야수
9위는 블러드본, 야남 구 시가지의 보스 피에 굶주린 야수입니다
 
엥? 임마가 왜 무명왕보다 위에있어?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초회차 첫대면 기준이라는 점을 다시한번 생각해주시면....
 
소울본 시리즈 입문을 블러드본으로 한 탓에 블본 초반 보스들에게 개고생했던게 아직도 맘속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 보스에 대한 기억은 끔찍합니다. 
 
공격 패턴 자체는 천천히 걸어와서 팔을 들고 때리는 패턴, 한 팔 들고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패턴 크게 2가지 뿐인데, 
 
그 속도가 워낙 빠르고, 보스가 너덜너덜하게 생겨서 잘 분간도 안가고 (진짜 너덜너덜하게 생겼습니다...)
 
2페 넘어가면 독도 미친듯이 걸어서 수혈액 빨랴, 해독제 빨랴 이래저래 정신없는 보스입니다.
 
진짜 뉴비학살하기 딱 좋은 보스의 형태를 모두 갖추고 있는 보스라 9위에 뒀습니다.
 
8위 연기의 기사

 
 
 
Video 
 
8위는 다크소울2 DLC, 철의 옛 왕의 왕관의 최종 보스 연기의 기사입니다. 
8위는 다크소울2 DLC, 철의 옛 왕의 왕관의 최종 보스 연기의 기사입니다. 
 
이 보스의 가장 큰 난점은, 당최 공격의 끝을 가늠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꺼무위키에 써있는 1페이즈 패턴의 수만 해도 17가지인데, 다 그게 그거라서 감이 잘 안온다는게 문젭니다. 
 
쌍검을 들고있는데 왼쪽으로 몇대 떄리고 오른쪽으로 몇대 때리고 끝나는건지, 한대 더 치는건지 마는건지 감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끝나서 나도 좀 때려볼까 싶으면 바로 직검이나 대검을 휘둘러 견제까지 하는 알찬 구성으로 플레이어를 힘들게합니다. 
 
2페이즈로 넘어가면 하나의 검만으로 싸우는데 이 때는 패턴 자체는 단순하지만 딜량이 미쳐돌아버린 수준이라 
 
실수 한방에 바로 유다희를 만나게 되는 흉악한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연기의 기사를 만나는 지역에서 용철의 쐐기를 이용해 나달리아의 석상을 제거해야하는데, 
 
연기의 기사를 잡기 전까지 이 석상 하나는 무조건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보이는 순서대로 석상을 제거해왔다면 보스방에서 하나의 석상이 남을 수 밖에 없는데, 
 
자칫하다 보스가 그 석상근처로 가면 체력을 회복하는(...) 최악의 경우까지 생길 수 있어 
 
보스의 위치까지도 고려해줘야하는 여튼 이래저래 어려운 보스입니다. 
 
 
 
 
 
짤만 봐도 약간 저걸 맞으면 안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지 않나요...
 
패턴을 완벽히 숙지하지 않고 실수만 까딱하면 미친 딜량으로 바로 유다희 띄우는 보스입니다. 
 
여러 회차 돌리면서 패턴 자체는 저도 완벽히 익숙해졌지만 사람인지라 실수 한 번 잘못하면 그대로 사망합니다..
 
게다가 피통도 개오지게 높아서 상당한 장기전을 요하는 보스이기도 합니다. 
 
다만 어떤 패턴을 할 지 사전 동작이 명확하고, 패턴이 끝난 후에 쉬는 타이밍까지 정확해 
 
기계처럼 플레이할 수만 있다면 그 정도로 어려운 보스는 아닐겁니다. 
 
 
7위 어둠을 먹는 미디르
7위는 다크소울3 DLC, 고리의 도시의 히든 보스 어둠을 먹는 미디르입니다.
 
짤만 봐도 약간 저걸 맞으면 안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지 않나요...
 
패턴을 완벽히 숙지하지 않고 실수만 까딱하면 미친 딜량으로 바로 유다희 띄우는 보스입니다. 
 
여러 회차 돌리면서 패턴 자체는 저도 완벽히 익숙해졌지만 사람인지라 실수 한 번 잘못하면 그대로 사망합니다..
 
게다가 피통도 개오지게 높아서 상당한 장기전을 요하는 보스이기도 합니다. 
 
다만 어떤 패턴을 할 지 사전 동작이 명확하고, 패턴이 끝난 후에 쉬는 타이밍까지 정확해 
 
기계처럼 플레이할 수만 있다면 그 정도로 어려운 보스는 아닐겁니다.
 
6위 용 사냥꾼 온슈타인 & 처형자 스모우
6위는 다크소울1 아노르 론도의 보스 용 사냥꾼 온슈타인 & 처형자 스모우입니다. 
 
보통 소울본 시리즈에서 중형몹이 두 마리 이상 붙어있으면 싸우기 상당히 난감합니다. 
 
어떤 방법을 쓰던 한 마리씩 끌어내서 싸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죠. 
 
근데 보스가 둘이라면? 그 둘과 같이 싸워야 한다면? 
 
느리지만 한방 한방이 매우 강력한 스모우와, 재빠르고 빠른 공격의 온슈타인의 빅앤스몰 조합은 빈틈이 거의 없습니다. 
 
하나 신경 좀만 쓰면 나머지 하나한테 필연적으로 처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문제는 느리지만 한 방이 강력한 스모우가 그정도로 느리진 않고 
 
재빠르고 빠른 공격의 온슈타인의 공격이 사실 그 정도로 약하지가 않다는 것도 문제. 
 
개인적으로 진짜 고생을 많이한 보스입니다.
 
블본에서 다크소울1로 넘어오면서 아직 전투 스타일도 손에 익지 않은데다, 
 
다크 소울1의 조작감이나 플레이가 약간 느릿한 감이 있어서 적응도 힘든데 둘한테 찜질을 당하니 이건 뭐...
 
5위 저주받은 루드비히
5위는 블러드본 DLC, 디 올드 헌터스의 보스 저주받은 루드비히입니다.
 
뭐 말이 필요할까요....
 
괴랄하게 생긴 모습에, 생긴대로 나오는 비명, 미친 공격 속도와 패턴, 딜량, 회복할 틈을 주지않는 호전성까지
 
플레이어 잡아먹는데 아주 최적화가 되어있습니다.
 
특히 블러드본 본편 보스들이 중~후반부 넘어가면 심심한 감이 없잖아 있는데, DLC는 다르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는 보스입니다.
 
2페이즈 넘어가서는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월광검을 뽑아들고 검사가 되서 싸우는데 ,
 
겨우 1페에 적응했다가 확 달라진 2페를 만나면 크게 당황하실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1페보다는 2페가 더 어려웠습니다. 보통은 1페를 더 어려워하지만요..
 
2페 공격 특유의 박자가 있어서 그 엇박박자 못맞추면 휘두르는 곳으로 내가 몸을 대주는 현상도 생기고, 
 
공격이 끝난 줄 할고 내가 공격하려하면  '아직 안끝났다 시발탱아'라고 말하듯 검을 휘둘러 패고,
 
검기를 전방에 방출하는 패턴은 맞기 시작하면 최소 빈사상태에 빠지기도 하고
 
지금이야 회차를 많이 넘겨서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여 웬만하면 2~3트를 넘기지않고 잡습니다만,
 
처음에 그 괴랄한 속도에 지리고 지렸습니다..
 
 
 
4위 기사 아론

 
4위는 다크소울2 DLC, 철의 옛 왕의 왕관의 히든 보스인 기사 아론입니다.
 
4위는 다크소울2 DLC, 철의 옛 왕의 왕관의 히든 보스인 기사 아론입니다.
 
보통은 기사 아론보다는 같은 DLC보스인 연기의 기사의 난이도를 더 높게 칩니다마는.....
 
저같은 경우엔 기사 아론이 더 어려웠습니다.
 
일단 기사 아론의 제일 ㅈ같은 점은, 보스방까지 가는 길이 너무 빡세다는 겁니다.
 
보방까지 가려면 아론기사단 한 8~9마리 정도를 상대해야하고 
 
보스전 돌입하면 이번에 죽으면 그 먼길을 또 걸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좀 몸이 굳더라구요.
 
그리고 멀리서 한번에 대쉬해 공격하는 타이밍을 잡기가 매우매우매우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론 여러회차를 거듭한 지금도 아직 아리송합니다 그 타이밍이 ㅋㅋ.....
 
 
 
3위 코스의 버려진 자식
3위는 블러드본 DLC, 디 올드 헌터스의 최종보스 코스의 버려진 자식입니다.
 
아마 이 겜을 해보신 분들이면 왜 이게 지금나와...? 하실것 같네요.
 
진짜 지옥같이도 어려웠습니다. 미친 공격속도, 딜량, 생각보다 탄탄한 맷집. 
 
특히 2페이즈 넘어가면서 코스가 미쳐 날뛰기 시작하면 뭐 도저히 답이 안나옵니다.
 
어느정도 고였다 하시는 분들도 코스 2페는 긴장하고 시작할 정도에요.
 
그나마 초회차때는 좀 맞아도 그럭저럭 바로 죽지는 않았다는 점. 
 
지옥같이 어렵긴 했지만, 1, 2위만큼의 절망감을 느껴보진 못했다는 점 때문에 3위에 놨습니다. 
 
2위 교구장 아멜리아
2위는 블러드본 성당구역의 보스 교구장 아멜리아입니다. 
 
코스가 3위인 것도 이상한데, 2위는 왜 얘야? 싶으실 수도 있겠네요.
 
다시한번, 초회차 첫대면 기준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초반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피통과 공격력을 자랑하는 아멜리아는 
 
제가 소울본 시리즈를 하면서 처음으로 절망감을 느꼈던 보스였습니다. 
 
아직 패턴을 익혀서 회피한다는 개념이 완벽히 자리잡지 않았었는데, 이 미친놈의 보스는 정신없이 빠르고 강력해서 
 
뭐 해볼틈도 없이 뒤지기 일쑤였습니다. 
 
게다가 체력이 조금 빠졌다 싶으면 스스로 힐을 통해 체력을 보충하기 까지......
 
그 부족한 딜로 백날 때려서 겨우 피좀 깎아놨더니 힐 한방에 도로아미타불로 만들어버렸을떄의 그 절망감이란..
 
화염부싯깃, 마비안개가 다 떨어졌을떄는 진짜 내가 이걸 꺨 수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한 50트 넘게한 것 같네요.
 
 
 
1위 초대 교구장 로렌스

 

 

대망의 1위는 블러드본 DLC, 디 올드 헌터스의 히든 보스인 초대 교구장 로렌스입니다.

 
Video 
 
처음으로, 소울본 시리즈 통틀어서 1회차떄 걍 안잡고 포기한 보스입니다.
 
1회차에도 자비없이 무조건 원킬띄우게 만드는 공격력에 모든 전의를 상실하고 
 
한 20트하다가 포기하고 2회차 넘어갔었죠...
 
패턴 자체는 뻔히 보이지만, 공격 범위가 너무 넓고 딜량이 정신나간 수준이라 실수 한 두번하면 빈사상태에
 
풀피가 아니었다면 높은 확률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진짜 농담이 아니고요.
 
게다가 피통은 돼지같이 높아서 진짜 존나 오래싸워야합니다.
 
유일하게 포기하게 만들었던 보스, 2회차때도 한 30~40트만에 겨우겨우 잡았던 초대 교구장 로렌스를 1위로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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