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착륙시도에서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음.
그래서 두번째 (거꾸로) 착륙시도 할 때 수동으로 랜딩기어를 펼치려 했을거임.
근데 그것도 안된거임.
내가 봤을 땐 "메이데이" 외친게 엔진에서 폭팔음과 동시에 랜딩기어가 자동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장이 알고 외친거임.
처음 인터뷰 하는 사람이 "무언가가 펑펑 터지는 소리가 나서 밖으로 나가봤다"라고 한거 기억남?
이거 엔진이랑 랜딩기어랑 한번에 착륙할 때 맞춰서 터트린거임.
시발 ㅋㅋ 아구가 딱맞네 그냥
그래서 기장이 거꾸로 착륙시도 한 이유도 수동으로 랜딩기어를 내릴수 있다고 판단하고 거꾸로 착륙을 시도한것임. 근데 당연히 수동기어도 고장남.
둔덕이 없었다면 사고가 안났을거라고? ㅋㅋ
만약 둔덕없이 안전하게 착륙할 기미가 보이면 누군가가 한번더 폭발시켰을거임 ㅋㅋ
즉, 착륙할때 한번 폭발 , 만약 기장이 사고대처 후 안전하게 착지할 조짐이 보이면 한번더 폭발시킬 예정이였지만 둔덕에 꼬라박음.
비행기 터질 때 사람 날라가는거 봤음? 아무리 쎄개 박아도 사람이 그렇게 높이 날라가진 않는다. 이건 내부 압력으로 인해 튕겨져 나간거임. 그 내부 압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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