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썼던 #65는 지지난주에 다녀온거고 이건 바로 엊그제인 지난주 얘기다 이기
약간 늦게 11시 반에 도착했고
ㅇㅂ마크를 좀 찌그러뜨려서 번호선택했다 이기
여기때문에 소부다이마에를 버릴수가 없노 이기
398엔이었던 토마토가 이날은 450엔이 됐고 한팩당 네개여서 이날은 포기했다 이기
그래서 2리터짜리 우롱차 두개랑 커피하나 사서 들고 돌아다녔다 이기
무게만 4.5키로였다
오늘은 여기가 아니고
여기도 아닌
쭈욱 가서
도요다 판매점
그 맞은편의 도요펫은 지난주까지만 해도 남아있었는데 철수해부렀노 이기
닛산 판매점도 지나서
저기 혼다판매점 약간뒤 맞은편에 있는 집을 가려고 했다 이기
저 유 셀렉트라는 단어를 보면 이게 떠오른다 이기
여기
개인 자영업같은데 카드도 받노 이기
오늘의 메뉴는 딴면이라길래 곱배기 시켰다 이기
면이 두껍노
이렇게 양배추가 많은 라면먹을때 팁하나
저 고기를 최대한 늦게 먹어야한다 이기
고기에 밴 양념맛이 스며들어서 맛있거든. 고기를 먼저 먹어버리면 양배추물맛만 남아서 맛이 없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다리가 역인데
여기 흡연장에서 담배하나 피고 왔다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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