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술먹는데
술먹으니까 좆같은 기억만 떠오르네
눈아파서 안과가니까
머 이상한 바람부는검사랑
그 산에 집 있는그림 보고
의사가하는말이
"눈에 기름이 많아요"
아 그래서 그렇구나
"기름이 많으면 어떻게 없애죠?"
기름? 그냥 종이로 지우는거 아닌가요
이러니까
의사새끼가
"아니요. 기름을 어떻게 지우냐고요"
나는 모르지 이새끼 씨발
무슨 누주화도아니고
뭐 코인하다 잃엇는데
빡친김에 시비거는건가
"어.. 잘모르겠어요"
의사새끼가
(한숨을쉬면서)
"기름은 비누로 지워야죠~"
처음간 안과인데
이사람은 본인이 재밌다고 생각하는건가
내가무슨 급식도아니고
30미디움 아재인데
아네 ...
네...
하다왓는데
생각할수록 빡치네
씨발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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