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이 음모론에 대못을 박네 아주...ㅎㅎ
이게 바로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버버벅 효과이다.
MBC : 자체 촬영 → 이재석 씨가 숙소에 있다가 촬영 제공
경향 : 이근영 씨가 촬영 제공(본문에 무려 영업을 준비하던 이근영 씨라고 언급)
동일한 영상인데 언 놈은 숙소에서 찍고,
언 놈은 영업 준비하다 옥상에서 찍었냐?ㅎㅎ
경향 기사 : "쾅쾅쾅 소리가 나며 한쪽으로 기운 채 하강하다 방향을 틀어 반대쪽 활주로에 착륙."
영상은 방향을 튼 다음부터 찍혀 있다.
그럼
1. 쾅쾅? 앗, 이거 사고구나 하고 열나게 경사진 옥상에 올라가서
2. 손떨림 방지 기능 있는 갤럭시 s24 카메라를 키고
3. 동영상 메뉴를 누르고
4. 망원을 켠 다음
5. 숨을 참고 차분하게 촬영
이런 거라는 거야?
역시 단기간에 무기고 털던 5.18의 고장이라 그런가
순발력은 거의 질질 짜는 707특수부대의 수십 배 기량임.
놀랍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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