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펜션 호텔 식당 ㅋㅋㅋㅋㅋㅋㅋㅋ +122

결국 충돌지점에 있었던 콘크리트벽이 폭발의 원인인데 

활주로 끝에서 불과 200미터 밖에 안됨 

실제 영상보면 항공기가 1~2초 사이에 주파하는 거리 밖에 안됨 

도대체 벽 밖에 뭐가 있었길래 버퍼존도 없이 벽을 친 것일까 ? 





원형친 부분이 원래는 활주로 버퍼존 즉 이탈시 속도저감해 주는 장치와 비상시를 대비한 여분의 공간이 돼야 하는 지점인데 

버퍼존으로 쓰이기는 커녕 뭔가 잔득 있다 

뭔지 알아보자 




참고로 인천공항의 경우 활주로끝에서 경계지점까지 1000m ~1200m 정도의 빈공간(버퍼존)이 있음 

여기는 경계담장까지 200미터 밖에 되지 않고 

비상착륙을 대비한 속도 저감장치등 빈공간이 되야 할 곳에 

펜션만 잔득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인허가가 가능한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2번 공간은 민간 시설이 들어오면 안되는

활주로 버퍼존인데 

그 안에 펜션짓고 호텔짓고 이상한 건물들이 많이 보인다 

또한 낚지식당이 있던 1번 공간도 

활주로 바로 옆의 이런 공간이 민간식당이 들어올수 있는 공간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공항은 보안시설인데다 아무나 들어와서 촬영하거나 테러할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

활주로 바로 옆에 이런 민간시설이 있다는 자체가 

인허가청의 직무유기이자 일탈행위로 보인다 

그리고 화살표 찍은 곳에 일직선으로 뭔가가 있는데 





로드뷰로 보면 야간 유도등이 있는 공간으로서 

이 주변공간은 원래 명백히 공항시설로 써야 하는 

버퍼존임을 알수 있다 

그런데 여기 주변에 펜션 때려박고 호텔 짓고 식당 짓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시설 접근하기 위한 도로내고 경계를 위한 벽까지 치다보니

버퍼존이 좁아져서 활주로 이탈하는 순간 무적권 벽에 부딪쳐 죽어야 하는 데스공항이 되어 버림

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