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불쾌감을 노골적으로 들어낸다 +1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3532900

약 1시간전 게시된 영상에 두 아재가 나와서 의견을 말하는데








"미국이 한덕수를 파트너로 분명 못을 박았는데", 라며 국무부가 당혹감을 그다지 감추지 않는것같다
앵커가 한국사람이기 때문에 마치 한국 언론이 미정부 패널에게 질문하는것 같지만
방송 자체가 미 국무부 산하의 방송이기 때문에 앵커와 패널 모두 국무부발이라는걸 인지해야한다.






"할수밖에 없겠죠" no alternative but to deal with him(최상목)
뉘앙스가 느껴지지?





미국의 바램은 이런식으로 전달되고 있다





꽤나 노골적이다





한국 민주당의 규정도 이루어진다. 적대적으로 까지 비춰짐





자 이부분이 중요한데, 원래같으면 이러한 노골적인 평가는 자칫 내정간섭으로 비춰질수 있기 때문에
미국은 이런 뉘앙스는 지양하는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노골적일까? 
단서는 고든창의 최근 트윗들에서 찾을수 있다.




한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최근 트윗이 상당히 많아졌는데
요약을 하자면 한국사람들 시위에 나서라는 뜻이다.

왜 시위에 나오라는걸까?

야당의 입법독재를 기정사실화 하기 위해서는
이나라 국민들의 저항이 공식적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독재에 항거하는 국민들의 모습이 한줌이 아니라 세계 토픽감의 규모로 키워지면
미국이 행동할만한 명분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

 
대한민국은 미국이 요청했던 그 명분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