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진영의 비중은 거의 변함이 없다.
저 중도가 왔다 갔다 하는데,
사실 중도는 바람을 타는 경향이 강해서
평소에 이미지 관리해서는 쉽게 잡기 어렵다.
문제는 자기 진영의 표를 얻는 게 중요한데,
좌파 국회의원들은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진영 논리에 충실하게 선명성을 강화하는 반면,
우익 국회의원들은 씹선비 짓하면
마치 좌파 지지자가 자기를 지지해 줄 것으로 착각함
늘 여기서 패하는 것임.
지금도 좌파는 이재명 지키려고 온갖 짓을 다 하는데,
우파는 그냥 합리적인 척 하면서 물러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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