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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쭉.. | 24/12/28 03:19 | 추천 38

총정리) 계엄령 3주 째 언론이 언급 하지않는 곳 .txt +3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63395507


지금부터 그냥 내 망상임.

내 망상 속에서는 국회(민주당) = 선관위 = 언론

이렇게 한 묶음으로 취급함.




12.3 비상계엄


국회에 온 언론과 관심이 쏠려있을때
국회보다 더 많은 계엄군이 간 곳이 있었음



1. 중앙선관위 과천 청사 110명
2. 수원 선거연수원 130명
3. 여론조사심의위원회(여조위) 47명



12.6 중앙선관위 과천 청사 cctv 일부 공개



계엄 3일만에
그 유명한 서버 사진 찍는 영상을 짤막하게 공개함
그리고 마치 서버가 안털렸다는 걸 누군가에게 자랑이라도 하듯이
선관위 : "반출 된건 없다"
보도가 쏟아짐

문상호 정보사령관의 국회 증언에 따르면
"선관위 진입 후 다른 팀이 오면 인계 해주는게 임무였다"

근데 다른 팀??
저 때 다른 팀은 오지 않았음

계엄군은 국회는 느릿느릿 하게 진입했고
선관위는 7분만에 신속하게 진입했었음

그렇게 신속했던 계엄군의 다른 팀은 오다가 교통사고라도 났던걸까?ㅋㅋ
아니면
애초에 사진 확인만 되면 올 필요가 없었던 걸까?




12.24 시사인 단독 "선관위 연수원 실무자,민간인 90여명 감금" 보도


계엄후 무려 3주가 지난 시점
시사인에서 계엄군 최대인원이 갔던 선관위 관련 수원 선거연수원을 보도함







종합해보자면..

1. 선관위 관련 실무자 80여명 + 강연자와 외부 지원팀 등 민간인 10여명 = 90명이 있었다
2. 숙소 각 층에 사복 차림의 남성들(계엄군일것으로 추정)이 배치
3. 방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통제


참고로 선관위 연수원은 정보,전산 시설이 없는 숙박시설임.
전산 시설이 없는 곳에 많은 계엄군이 갔다는건
신병확보가 주 목적이라고 추론할수있음

기사에는 누가 체포 됐다거나, 사라졌다거나 하는 말은 없음
하지만 생활동에 있던 사람들이 전부 각자 방에 있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저들도 잘 알지못함





뜬금없이 구급차까지 왔었다고?

선관위 사무총장의 해명을 들어보자








뒤에 앉아있는 선관위 관계자한테 되물으며
자신은 보고만 받을 뿐 내용도 잘모른다고 해명하고 있음..

하지만 딱 하나 자신 있게 말하는게 바로

"계엄군이 청사 내에 들어가지 않았다"

뭐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숙소 각 층에 사복 차림의 남성들이 배치 됐고
방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통제까지 했다는데???

기사에 나온 사실과 말이 아예 다름ㄷㄷ

기자가 가짜뉴스를 쓴거거나
선관위 사무총장이 거짓말을 하는거거나
둘중 하나임

그리고 시사인 기사 끝에 한줄이 추가됨..



ㅋㅋㅋㅋㅋㅋ
계엄령 발동하니까
연수원 소속 직원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무전기로 서로 소통하면서
방 밖에서 나오지말라고 통제를 했다고???

구린내가 심하게 진동하는데..

더 의문인 장소가 있음..


12.3 계엄군 47명이 갔던 여론조사심의위원회



계엄군 47명이 갔던 여심위
계엄군은 여기를 왜 갔을까?

여기가 뭐하는데냐?









1. 마음에 안드는 여론조사업체 있으면 과태료 매기기 가능
2. 무한 연임 가능

3. 2020년 부터 문재인시절 꼽아넣은 이내영 위원장이 현재까지 연임중..

심지어..




여론조사를 가장한 여론조작도 가능하다는거..

여론조사업체들을 통솔하는게 절대 권력인게

마음에 안들면 과태료 내게 할수도있고

마음에 들면 여론조사 결과를 호도해도 냅둠ㅋㅋㅋ



기사들을 최대한 찾아 봤지만
계엄 당시 여심위 상황에 대한 기사는 단 한개도 찾아보지 못했음.



선관위 연수원도 3주동안 쉬쉬 하다가 겨우 단독 기사 하나 떴는데도
선관위랑 기사랑 말이 안맞는 상황이 나오는데ㅋㅋㅋ???????

지금껏 제대로 된 기사하나 안나온 여심위는..
계엄군이 과연 뭘 가져갔을지 기대가 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반국가세력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렸고

민주당 = 선관위 = 언론 
벚꽃이 피기 전에 반국가세력 척결이 이뤄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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